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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정보

그리스도의 부활 (고전15장)

by 모든 정보 나눔 2021. 2. 23.

그리스도의 부활 # 죽은 사람의 부활 # 부활때의 모습


그리스도의 부활

바울은 고린도 성도들에게 "형제자매 여러분, 내가 여러분에게  전한 복음을 여러분에게 일깨워 드린다. 여러분은  이 복음을 전해 받았으며 또한 그 안에 서 있다.

 

내가 여러분에게 전해드린 말대로  여러분이 복음을 굳게 잡고 있으면 또 여러분이 헛되이 믿지 않았으면 그 복음으로  여러분도 구원을 얻을 것이다.

 

내가 전해 받은 중요한 것을 여러분에게 전해 주었다.  그것은 곧 그리스도께서 성경대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셨다는 것과 무덤에 묻히셨다는 것과  성경대로 사흘째 되는 날에 살아나셨다는 것이다. 

 

그리고 게바에게 나타나시고  다음에는 열두 제자에게 나타나셨다는 것이다. 그 다음에는 그리스도께서 한 번에  오백 명이 넘는 형제자매들에게 나타나셨는데  그 가운데 더러는 세상을 떠났지만 대다수는 지금도 살아 있다는 것이다.

그 다음에 야고보에게 나타나시고  그 다음에 모든 사도들에게 나타나셨다.  그런데 맨 나중에 달이 차지 못하여 태어난 자와 같은 자신에게도 나타나보이셨다는 것이다. 

 

바울은  자신이 사도들 가운데서 가장 작은 사도이다. 나는 사도라고 불릴 자격도 없다. 그것은 내가 하나님의 교회를 박해하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나는 하나님의 은혜로 오늘의 자신이 있다고 하였다.  자신에게 베푸신  하나님의 은혜는 헛되지 않았다. 나는 사도들 어느 누구보다도 더 많이 수고하였다

 

그러나 내가 이렇게  한 것이 아니라 내가 늘 입고 있는 하나님의 은혜가 한 것이라고 하였다.  그러므로 자신이나 다른 사람들이나  다 같이 우리는 이렇게 전파하고 있으며 우리는 이렇게 믿게 되었다. 

 


죽은사람의 부활

그리스도께서 죽은 사람 가운데서 살아나셨다고 우리가 전파하는데 어찌하여 여러분 가운데  어떤 이들은 죽은 사람의 부활이 없다고 말합니까? 죽은 사람의 부활이 없다면 그리스도께서  살아나지 못하셨을 것이다.

 

그리스도께서 살아나지 않으셨다면 우리의 선교도 헛되고 우리의 믿음도 헛될 것이다. 우리는 또한 하나님을 거직되이 증언하는  자로 판명될 것이다. 

 

그것은  죽은 사람이 살아나는 일이 정말로  없다면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를 살리지 않으셨을 터인데도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를 살리셨다고  우리가 하나님을 거슬러 증언했기 때문이다.

 

죽은 사람들이  살아나는 일이 없다면 그리스도께서  살아나신 일도 없었을 것이다. 그리고 그리스도 안에서 잠든 사람들도  멸망했을 것이다.

우리가 이 세상만을 생각하고 그리스도께 소망을 것었으면 우리는 모든 사람가운데서 가장 불쌍한 사람일 것이다.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는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살아나셔서  잠든 사람들의 첫 열매가 되셨다.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죽음이 들어왔으나, 또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죽은 사람의 부활도 온다.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는 것과 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삶을 얻을 것이다.

 

그러나 각각  제 차례대로  그렇게 될 것이다. 첫째는 첫 열매이신 그리스도요. 그 다음은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실 때에  그리스도께 속한 사람들이다. 

 

그 다음에는 마지막이 올 것인데  그 때에  그리스도께서 모든 통치와 권위와 권력을 폐하시고  그 나라를 하나님 아버지께 바치실 것이다. 하나님께서 모든 원수를 그리스도 의 발 아래에 두실 때까지  그리스도께서 다스리셔야 한다.

마지막으로 멸망받을 원수는 죽음이다. 성경에 이르기를 "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그의 발 아래에 굴복시키셨다" 고 하셨다. 모든 것을 굴복시켰다고 할 때에 모든 것을 자기에게 굴복시키신 분은 그 가운데 들어 있지 않은 것이 분명하다. 

 

그러나 모든 것이 하나님께 굴복당할  그 때에는 아들까지도  모든 것을 자기에게 굴복시키신 분에게  굴복할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은 만유의 주님으로 군림하실 것이다. 

 

죽은 사람이 살아나지 않는다면 죽은 사람들을 대신해서  세레를 받는 사람들은 무엇하려고  그런 일을 하는가? 죽은 사람이 절대로 살아나지 않는다면 무엇 때문에 사람들은 죽은 사람들을 대신하여 세례를 받는가?

 

그리고 우리는 또 무엇 때문에  시시각각을  위험을 무릅쓰고 있는가?  바울은 " 형제자매 여러분  내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여러분에게 거는 나의 자랑을 두고 단언합니다만 나는 날마다 죽습니다. 

 

내가  에베소에서 맹수와  싸웠다고  하더라도 인간적인 동기에서 한 것이라면 그것이 나에게 무슨 유익이 있겠습니까? 만일 죽은 사람이 살아나지 못한다면 "내일이면 죽을 터이니 먹고 마시자' 할 것입니다.

 

속지 마십시오 나쁜 동무가 좋은 슴성을 망칩니다. 똑바로 정신을 차리고 죄를 짓지 마십시오. 내가 여러분을 부끄럽게 하려고 이 말을 합니다만 여러분 가운데서 더러는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없습니다. 


몸의 부활

그러나 죽은 사람이 어떻게 살아나며 어떤 몸으로  옵니까? 하고 묻는 사람ㄹ이 있을 것이다. 어리석은 사람이여, 그대가 뿌리는 씨는 죽지 않고서는 살아나지 못한다. 

 

그리고 뿌리는 것은 장차 생겨날 몸 그 자체를 뿌리는 것이 아니라 밀이든지 그 밖에 어떤 곡식이든지 다만 씨앗을 뿌리는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뜻하신 대로 그 씨앗에 몸을 주시고  그 하나하나의 씨앗에 각기 고유한 몸을 주신다. 

 

모든 살이 똑 같은 살은 아니다.  사람의 살도 있고 짐승의 살도 있고 새의 살도 있고 물고기의 살도 있다. 하늘에 속한 몸도 있고  땅에 속한 몸도 있다.  

 

하늘에 속한 몸들의 영광과 땅에 속한 몸들의 영광이 저마다 다르다. 해의 영광이 다르고 달의 영광이 다르고 별들의 영광이 다르다. 별마다 영광이 다르다. 

죽은 사람들의 부활도 이와 같다. 썩을 것으로 심는데 썩지 않을 것으로 살아난다. 비천한 것으로 심는데 영광스러운 것으로 살아난다. 약한 것으로 심는데 강한 것으로 살아 난다.

 

자연의 몸으로  심는데 신령한 몸으로 살아나고 자연의 몸이 있으면 신령한 몸도 있다.  성경에 "첫 사람 아담은 산 영이되었다" 고 기록한 바와 같이 마지막 아담은 생명을 주는 영이 되셨다.

 

그러나 신령한 것이 먼저가 아니다.  자연에 속한 것이 먼저요, 그 다음이 신령한 것이다. 첫 사람은 땅에서 났으므로  흙으로 되어 있지만 둘째 사람은  하늘에서 났다. 

 

흙으로 빚은 그 사람과 같이 흙으로 되어 있는 사람들이 그러하고  하늘에 속한 그분과 같이 하늘에 속한 사람들이 그러하다.우리가 흙으로 빚은 그 사람의 형상을 입은 것과 같이 또한 하늘에 속한 그분의 형상을 입을 것이다. 

형제자매 여러분, 내가 말하려는 것은 이것이다 .살과 피는 하나님 나라를 유업으로 받을 수 없고 썩을 것은 썩지 않을 것을 유업으로 받지 못한다. 

 

보십시오, 내가 여러분에게 비밀을  하나 말하겠다.  우리가 다 잠들 것이 아니라  다 변화할 것인데 마지막 나팔이 울릴 때에 눈깜박할 사이에  홀연히 그렇게 될것이다. 

 

나팔소리가 나면 죽은 사람은 썩지 않을 몸으로 살아나고 우리는 변할 것이다. 썩을 몸이 썩지 않을 것을 입어야 하고 죽을 몸이 죽지 않을 것을 입어야 한다. 

 

썩을 이 몸이 썩지 않을 것을 입고 죽을 이 몸이 죽지 않을 것을 입을 그 때에 이렇게 기록한 성경 말씀이 이루어질 것이다. "죽음을 삼키고서 승리를 얻었다."

 

"죽음아, 너의 승리가 어디에 있느냐? 죽음아, 너의 독침이 어디에 있느냐?" 죽음의 독침은 죄요. 죄의 권세는 율법이다. 그러나 우리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다.

 

그러므로 우리는 굳게 서서 흔들리지 말고 주님의 일을 더욱 많이 해야 한다. 우리가 아는대로 우리의 수고가 주님 안에서 헛되지 않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