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울의 회개 #사울이 전도 #예루살렘 # 중풍병자 #베드로와 도르가
사울은 여전히 주의 제자들을 위협하면서 살기를 띠고 있었다. 그는 대제사장에게 가서, 다마스쿠스에 있는 여러 회당으로 보내는 편지를 써 달라고 하였다.
그는 그 '도를 믿는 사람은 남자나 여자나 가리지 않고 닥치는 대로 묶어서 예루살렘으로 끌고 오려는 것이었다. 사울이 길을 가다가 아마스크스에 가까이 이르렀을 때에 갑자기 하늘에서 환한 빛이 둘러 비추었다.
그는 땅에 엎어졌다. 그리고 "사울아 사울아 네가 왜 나를 핍박하느냐?" 하는 음성을 들려 왔다. 그래서 그가 "주님 누구십니까?" 하고 물으니 "나는 네가 핍박하는 예수다.
일어나서 성 안으로 들어가거라. 네가 해야 할 일을 일러줄 사람이 있을 것이다." 하는 음성이 들려 왔다. 그와 동행하는 사람들은 소리는 들었으나 아무것도 볼수 없었다.
그래서 사람드링 그의 손을 끌고 다마스쿠스에 데리고 갔다. 그는 사흘 동안 앞을 보지 못하는 상태에서 먹지도 마시지도 않았다. 그런데 다마스쿠스에는 아나이아라는 제자가 있었다.
주께서 환상 가운데서 " 아나니아야 !" 라고 부르시니 아나니아가 " 주님, 여기 있습니다. " 하고 대답하였다. 주께서 아나니아에게 "일어나서 '곧은 길' 거리로 가서 유다의 집에서 사울이라는 다소 사람을 찾아라.
그는 지금 기도하고있다. 그는 환상 가운데서 아나니아라는 사람이 들어와서 손을 얹어시력을 회복시켜 주는 것을 보았다." 아나니아가 대답하였다.
"주님, 저는, 그가 예루살렘에서 주의 성도들에게 얼마나 해를 많이 끼쳤는지를 사람들에게 들었습니다.그리고 그는 주의 이름을 부르는 사람들을 잡아갈 권한을 대제사장들에게서 받아 가지고 여기에 와 있습니다."
주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가거라. 그는 내 이름을 이방 사람들과 왕들과 이스라엘 자손 앞에 가지고 갈, 내가 택한 내 그릇이다. 그가 내 이름을 위하여 얼마나 많은 고난을 받아야 할지 내가 그에게보여 주려고 한다."
그래서 아나니아가 떠나서 그 집에 들어가 사울에게 손을 얹고" 사울 형제, 형제가 오는 도중에 형제에게 나타나신 주 예수께서 나를 보내셨습니다.
그것은 형제가 시력을 회복하고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라고 말하니 곧 사울의 눈에서 비늘 같은 것이 떨어져 나가고 그는 시력을 회복하였다. 그리고 그는 일어나서 세례를 받았다.
음식을 먹고 힘을 얻었다. 사울은 며칠 동안 다마스쿠스에 있는 제자들과 함께 지냈다. 그 말을 듣는 사람들은 다 놀라서 말하였다. "이 사람은 예루살렘에서 예수의 이름을 부르는 이들을 마구 죽이던 바로 그 사람이 아닌가?
그가 여기 온 것도 그들을 잡아서 대제사장들에게 끌고 가녀는 것이 아닌가? 그러나 사울은 더욱더 능력을 얻어서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증언하면서 다마스쿠수에 사는유대 사람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여러 날이 지나서 유대 사람들이 사울을 죽이기로 모의하였는데 그들의 음모가 사울에게 알려졌다. 그들은 사울을 죽이려고 밤낮으로 성문을 지키고 있었다.
그러나 그의 제자들이 사울을 바구니에 담아서 성 바깥으로 달아 내렸다. 사울이 예루살렘에 이르러서 거기에 있는 제자들과 어울리려고 하였으나 그들은 사울이 제자라는 사실을 믿을 수가 없어서 모두들 그를 두려워했다.
그러나 바나바는 사울을 맞아들여 사도들에게로 데려가서 사울이 길에서 주님을 본 일과 주께서 그에게 말씀하신 일과 사울이 다마스쿠스에서 예수의 이름으로 담대히 말한 일을 설명해 주었다.
그래서 사울은 예루살렘에서 제자들과 함께 지냈는데 자유롭게 드나들면서 주의 이름으로 담대하게 말하고 헬라파 유대 사람들과 말을 하고 논쟁을 벌이기도 하였다.
그러나 유다 사람들은 사울을 죽일 음모를 꾸몄다. 성도들이 이 일을 알고사울을 가이사랴로 데리고 내려가서 다소로 보냈다. 그러는 동안 유대, 갈릴리와 사마리아 온 지방에 들어선 교회는 안정이 되고 그수가 점점늘어갔다.
사울은 회개하고 돌아오는 과정에 맡은 사람들이 등장한다. 첫째는 아나니아의 기도를 통해서 시력을 회복하였다. 두번째 바나바의 적극적인 변호와 추천을 통하여 제자들과 성도들에게 소개를 받게 된다.
또 한가지 하나님께서 쓰시고자 하시는 사람은 각 시대와 장소와 당신의 구속역사를 위해 필요한 그릇들을 선택하시고 다듬고 만들어서 사용하시는 것을 볼수 있다.
베드로와 도르가(행9:36~43)
욥바에 다비다라는 여제자가 있었다. 그 이름은 그리스 말로 번역하면 도르가인데 이 여자는 착한 일과 구제 사업을 많이 하는 사람이었다. 이 무렵에 이 여자가 병이 들어서 죽었다.
사람들은 그의 시신을 씻어서 다락방에 두었다. 룻다는 욥바에서 가까운 곳이다. 제자들이 베드로가 룻다에 있다는 말을 듣고두 사람을 그에게로 보내서 지체하지 말고 와 달라고 간청하였다.
베드로는 일어나서 심부름꾼과 함께 갔다. 베드로가 그 곳에 이르니 사람들이 그를 다락방으로 데리고 올라갔다. 과부들이 모두 베드로 곁에 서서 울며 도르가가 그들과같이 지낼 때에 만들어 둔 속옷과 겉옷을 다 보여 주었다.
베드로는 모든 사람을 바깥으로 내보내고 사서 무릎을 꿇고 기도를 하였다. 그리고 시신 쪽으로 몸을 돌려서 "다비다, 일어나시오!" 하고 말하였다.
그 여자는 눈을 떠서 베드로를 보고 일어나서 앉았다. 베드로가 손을 내밀어서 그 여자를 일으켜세웠다. 그리고 성도들과 과부들을 불러서 그 여자가 살이 있음을 보여 주었다.
그 일이 온 욥바에 알려 지니 많은 사람이 주를 믿게 되었다. 그리고 베드로는 여러 날 욥바에서 시몬이라는 무두 장이의 집에서 묵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