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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정보

십계명은 무엇인가? (출20:1~26)

by 모든 정보 나눔 2020. 2. 13.

 

십계명 새로운 언약을 맺음 하나님을 만나는 모세 송아지를 만들다. 돌판을 던져 버린 모세 


십계명 (출20:1~26)

이모든 말씀은 하나님이 하신 말씀이다.  "나는 너희를 이집트 땅, 종살이하던 집에서 이끌어 낸 주 너희의 하나님이다.  

(1)너희는 내 앞에서 다른 신들을 섬기지 못한다. 

 

(2) 너희는  너희가 섬기려고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아래 물속에 있는  어떤 것이든지, 그 모양을 본떠서 우상을 만들지 못한다. 

 

나 주 너희의 하나님은 질투하는 하나님이다.  나를 미워하는 사람에게는 그 죄값으로 본인뿐만 아니라  삼사 대, 사대 자손에게까지 벌을 내린다.

그러나 나를 사랑하고 나의 계명을 지키는 사람에게는 수천 대 자손에 이르기까지 한결같은 사랑을 베푼다.

 

(3) 너희는 주 하나님의 이름을 함부로 부르지 못한다. 주는 자기의  이름을 함부로 부르는 사람을 죄 없다고 하지 않는다.

 

(4)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하게  지켜라. 너희는 엿새  동안 모든 일을 힘써 하여라. 그러나 이렛날은 주 너희 하나님의 안식일이니 너희는 어떤 일도 해서는 안된다. 

 

나 여호와가 육 일 동안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안에 있는 모든 것을 만들고 칠 일째 날에는 쉬었기 때문이다. 나 여호와는 안식일에 복을 주고, 그 날을 거룩하게 하였느니라.

 

(5)너희 아버지와 어머니를 잘 섬겨라. 그러면 나 여호와 하나님이 너희에게 준 이 땅에서 너희를 오래 살게 할 것이다.

 

(6)사람을 죽이지 못한다.  (7) 간음하지 못한다.  (8)도둑질하지 못한다.  (9)이웃에 대하여 거짓 증언을 하지 못한다.

 

(10) 이웃집을 탐내지 못한다. 이웃의 아내나, 남종이나 여종이나, 소나 나귀나, 그 밖에 이웃의 어떠한 것도 탐내지 못한다."


 새로운 언약을 맺음 (출 24:1~18)

주님께서 모세에게  "너와 아론과 나답과 아비후와 이스라엘의 장로 칠십 명은 나 여호와에게 올라와서 멀찍이 엎드려 경배하여라.  

 

너 모세만 여호와께 가까이 나아오고  다른 사람들은 가까이 오지 말고, 백성도 모세를 따라 이 산으로 올라오지 마라."

 

모세는 주의 모든 말씀을 기록하고  아침 일찍 일어나서 산기슭에 제단을 쌓고  이스라엘의 열두 지파를 따라  돌 기둥  열두 개를 세웠다.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 가운데서 젊은이들을 보내  수송아지를 잡아 주께 번제를 올리게 하고 화목제물을 드리게 하였다. 모세는 피를 가져다가 그 중 절반은 그릇에 담고, 나머지 절반은 제단 위에 뿌렸다.

 

그리고 언약의 책을 들고  백성에게 낭독하니 그들은 주께서 명하신 모든 말씀을 받들어 지키겠다고 말하였다. 

모세는 피를 가져다가  백성에게 뿌리며 말했다.

 

"보아라 이 피는 주께서 이 모든 말씀에 따라, 너희에게 세우신 언약의 피다.  모세와 아론과 나답과 아비후와 이스라엘의 장로 칠십 명은 산으로 올라갔다.

 

거기에서 그들이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보니, 그 발 아래에는  마치 청옥을 깔아 놓은 것 같으며,  그 맑기가 하늘과 꼭  같았다. 것은 마치 하늘처럼 맑았다.

 

주께서는 이스라엘의 지도자들을 손으로 치지 않으셨으므로, 그들이 하나님을 뵈오며 먹고 마셨다.

 

(출31:18 )여호와께서 시내 산에서 모세에게 말씀하시기를 마치셨다. 여호와께서는 모세에게 언약의 말씀을 새긴 증거판 두 개를 주셨다. 그 돌판 위의 말씀은 여호와께서 손수 쓰신 것입니다.


하나님을 만나는 모세 (출24:15~18)

주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내가  있는 산으로 올라와서 기다려라. 그러면 백성을 가르치려고 몸소 돌판에 기록한 율법과 계명을 너에게 주겠다. 

 

모세는 일어나서 자기 보좌관 여호수아와 함께 하나님의 산으로 올라갔다. 올러가가애 앞서  모세는 장로들에게 일러 두었다.

 

"우리가 돌아올 때까지 여기에서 기다리고 있으시오. 아론과 훌이 여러분과 함께 있을 것이니, 문제가 있는 사람은 누구든지 그들에게 가시오.

 

모세가 산에 올라가자, 구름이 산을 덮었다. 주의 영광이 시내 산위에 머무르고 구름은 육 일 동안, 산을 뒤덮었다.

 

칠 일째 되는 날, 여호와께서 구름 속에서 모세를 부르셨다. 이스라엘 자손의 눈에는 주의 영광이  마치 산꼭대기에서 타오르는 불처럼 보였다. 모세는 구름 가운데를 지나고  산 위로 올라가서  밤낮 사십 일을 그산에  머물렀다.

 

백성은 모세가 산에서 오랫동안 내려오지 않으니 아론에게 몰려가서  일어나서 우리를 인도할 신을 만들어 주십시오. 우리를  이집트 땅에서 올라오게 한 모세라는 사람이 어떻게 되었는지 모르겠다고 하였다.

 

아론이 백성에게 말하기를  "여러분의 아내와 아들과 딸이 달고 있는 금귀고리를 빼서 나에게 가지고 오시오."

모든 백성은 달고 있던 금귀고리를 빼서 아론에게 주었다. 

 

아론은 백성에게서 받은 금을 녹인 다음, 그것을 틀에 부어 송아지 상을 만들자,  백성이  "이스라엘아! 이것이 너희를 이집트 땅에서 인도해 낸 신이다!

 

아론은 그 모습을 보고 송아지 상 앞에 제단을 쌓고  "내일 여호와를 위한 절기를 지키겠다." 하고 선포했다. 

 

이튿날 아침, 백성은 일찍 일어나서  번제와 화목제를 드렸다 그런 다음에  백성은 앉아서 먹고 마시다가 일어나서 마음껏 즐기며 뛰어 놀았다. 


아론이 송아지를 만들다. (출32:1~14 )

아론이 백성에게 말하기를  "여러분의 아내와 아들과 딸이 달고 있는 금귀고리를 빼서 나에게 가지고 오시오."

모든 백성은 달고 있던 금귀고리를 빼서 아론에게 주었다. 

 

아론은 백성에게서 받은 금을 녹인 다음, 그것을 틀에 부어 송아지 상을 만들자,  백성이  "이스라엘아! 이것이 너희를 이집트 땅에서 인도해 낸 신이다!

 

아론은 그 모습을 보고 송아지 상 앞에 제단을 쌓고  "내일 여호와를 위한 절기를 지키겠다." 하고 선포했다. 

이튿날 아침, 백성은 일찍 일어나서  번제와 화목제를 드렸다 그런 다음에  백성은 앉아서 먹고 마시다가 일어나서 마음껏 즐기며 뛰어 놀았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당장 이 산에서 내려가거라. 네가 이집트 땅에서 인도해 낸 네 백성이 끔찍한 죄를 짓고 있다.  내가 명령한 일들을 벌써부터 어기고 있다.

 

그들은 스스로 금송아지를 만든 뒤 그 송아지를 섬기며 거기에 제물을 바쳤다. 백성은 '이스라엘아, 이것이 너희를 이집트에서 인도해 낸 너희 신이다'라고 말하고 있다."

 

 "나는 이 백성이 얼마나 완고한 백성인가를 보았다.  그러니 이제는 나를 말리지 마라. 나의 노여움이 너무 크므로, 나는 그들을 멸망시키겠다. 하지만 너만은 살려 두어 큰 민족을 만들어 주겠다."

 

그러나 모세는  하나님께 매달리면서 애원하였다.  ", 어찌하여 주께서 큰 권능과 강한 손으로 이집트 땅에서 이끌어 내주신 주의 백성에게  노여워하십니까? 

 

만약 주님께서 노하시면, 이집트 백성이 '여호와가 이스라엘 백성을 이집트에서 인도해 낸 것은, 그들을 산에서 죽이고 이 땅 위에서 멸망시키기 위해서였구나' 하고 말할 것 아닙니까?

그러니 노여움을 거두어 주십시오. 주의 백성에게 재앙을 내리지 마십시오.

 

주의 종인 아브라함과 이삭과 이스라엘을 기억해 주십시오. 주님께서는 그들에게 '내가 너희 자손을 하늘의 별처럼 많게 할 것이다.

 

그리고 내가 약속한 이 모든 땅을 너희 자손에게 주어 그 땅을 영원히 물려받게 할 것이다' 하고 주님 자신을 걸고 맹세하지 않으셨습니까?"


돌판을 던져 버린 모세 (출32:15~ 32 )

산에서 내려가는  모세의 손에는 언약이 새겨진 돌판 두 개가 있었다. 

하나님께서 손수 그 돌판을 만드시고  손수 그 돌판 위에 명령하신 말씀을 새기셨다.

 

여호수아가 백성이 시끄럽게 떠드는 소리를 듣고 모세에게 . "백성들이 사는 천막에서 싸우는 소리가 납니다."

 

모세는 "그것은 싸움에 이긴 자들이 지르는 소리도 아니고, 싸움에서 진 자들이 내는 소리도 아니다. 내가 듣기로는  노래하는 소리일 뿐이다."

모세가 천막에 가까이 가서 보니 금송아지 앞에서 백성들이 춤추는 모습이 보였다.  모세는 매우 화가 나서  가지고 온 돌판을 산기슭에서 내던졌다.

 

그리고 백성이 만든 금송아지를 불로 녹인 다음에 금을 갈아서 가루로 만들어 금가루를 물에 넣어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그 물을 마시게 했다.

 

모세가 아론에게  "도대체 그들이  형님에게 어떻게 하였기에  형님은 그들이 이렇게 큰 죄를 짓게 놓아 두셨습니까?"

아론은 "내 주여, 노하지 마시오. 그대도 알듯이 이 백성이 죄에 빠져 있기 때문이오.

 

이 백성이 나에게 '우리를 이집트 땅에서 인도해 낸 모세가 어떻게 되었는지 모르겠으니, 우리를 인도할 신을 만들어 주시오' 하고 말했소.

 

모세는 백성이 제멋대로 날뛰는 모습을 보고  아론이 그렇게 제멋대로 날뛰게 하여 원수들의 웃음거리가 되게 한 것이다.

 

모세는 진의 입구에 서서  "누구든지 여호와를 따르고자 하는 사람은 나에게로 오너라." 그러자 레위 집안의 모든 사람들이 모세에게 왔다.

 

모세가 그들에게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신 주께서 이렇게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모두 옆에 칼을 차고 진의 이 문에서 저 문으로 다니며 너희 형제와 친구와 이웃을 죽여라.'" 

 

그러자 레위 자손이 모세의 말대로 하니  그 날 이스라엘 백성 중에서 삼천 명 가량이 죽었다.

모세가 또 말하기를   "오늘 여러분은 하나님을  섬기기 위해 기꺼이 여러분의 자녀와 형제를 희생시켰으니,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복을 주실 것이오."

 

이튿날 모세가 백성에게  "여러분은 끔찍한 죄를 지었소. 그러나 나는 이제 여호와께 올라갈 것이오. 혹시나 여러분의 죄가 용서받을 수 있는 길이 있을지도 모르겠소."

모세는 다시 주께로 돌아가서  "슬풉니다. 이 백성이 금으로 신상을 만듦으로 큰 죄를 지었습니다. 

 

그러나 이제 주께서 그들의 죄를 용서하여 주십시오. 그렇게 하지 않으시려면  주께서 기록하신 책에서 저의 이름을 지워 주십시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시기를  "누구든지 나에게 죄를 지으면 그 사람만을 나의  책에서 지운다. 

너는 이제 가서 내가 말한 곳으로 백성을 인도하여라.

 

보아라  내 천사가 너를 인도해 줄 것이다. 그러나 벌을 내릴 때가 오면, 내가 죄를 지은 백성에게 벌을 내릴 것이다." 그 뒤에 여호와께서는 아론이 수송아지를 만든 일로   이 백성에게 재앙을 내리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