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언은 언어가 아니다.
방언 기도는 하나님과 대화이다.
방언 기도의 중요성
방언은 무엇인가?( 고전 14:1~15)
우선 우리는 방언과 방언 기도를 구분해야 한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기도의 방편들을 주셨다. 방언 은 나라 말이기도 하고 또는 지방 사투리 또는 각 나라의 말이기도 하다.
하지만 방언 기도는 영으로 하는 기도다. 사람은 영적인 부분도 있고 육적인 부분도 있고 혼 적인 것도 있다.
나의 영이 기도하므로 나의 마음은 열매를 맺지 못한다. 마음은 혼 적인 것이다. 방언 기도는 지금도 많은 논란이 되고 있다. 자칫 잘못하면 영적인 구속과 제한을 주게 된다.
방언 기도는 영으로 하는 것이므로 마음으로는 알 수 없다. 생각으로도 지식으로도 감정으로도 알수 없다.
방언은 언어가 아니다.
사람들은 방언기도는 무슨 소린지 알지도 못하고 하는 것이 무슨 뜻이 있어하고 말한다. 우리는 우리가 알고 있는 언어에 국한되어 있지만 하나님 앞에서 언어는 세상 모든 소리가 다 언어다.
사람들은 각 각 자기가 알고 있는 언어 속에 모든 나라의 말을 제한 시키지 말아야 한다. 우리가 우리말만 말이라고 한다. 그렇지 않다 세상의 각 나라의 모든 소리는 다 언어다.
방언 기도를 이해하기 힘들어하는 것은 우리가 우리가 알고 있는 세상 속의 말에 가두어 두었기 때문이다.
이 세상에 우리가 얼마나 가 보았고 또 그들의 말이 어떠한지 어떻게 알 수 있는가?
내 좁은 지식 속에 방언을 가두어 두고 있기 때문에 방언기도를 할 수 없는 것이다. 영으로 하는 기도이므로 우리의 마음으로 우리의 지식이나 혼 적으로는 알수 없다.
방언 기도는 영의 기도이고 . 전적인 성령의 임재하시는 영적인 기도이다.
방언 기도는 하나님과 대화이다.
보통 사람들이 방언의 기도를 알 수 없어서 답답해한다. 하지만 구태여 이것을 우리가 알 필요성이 있는가?
세상의 방언도(나라말) 꼭 필요하면 통역사가 있어 통역을 해준다.
때에 따라서 방언의 통역이 필요할 때는 하나님이 이를 위하여 통변의 은사를 받은 사람이 방언을 통변 해 주도록 하셨다.
그러나 이런 경우는 대부분 많이 필요하지 않다 .
방언의 기도의 유익성은 방언기도는 영을 충만하게 한다. 영이 자라고 성장하는 것을 도와준다. 믿음은 우리의 생각이나 의지를 바꾸는 것이 아니고 오직 하나님 앞에 복종하는 것이다.
성경 지식이 있다거나 열심히 있는 것이 아니니 열심은 사라지고 지식은 지식으로 끝난다.
믿음으로 우리에게는 주를 믿은 모든 자에게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리라 하셨다. (요 7:38)
영은 영으로 열매를 맺어야 한다. 마음의 지성이나 감성을 풍성하게 하는 것은 다른 것이다.
방언 기도의 중요성
방언 기도는 =임재를 누리게 한다. 방언 기도를 하게 되면 기도안하던 사람이 기도한다. 기도의 응답으로 인하여 기도의 성장이 일어난다. 기도가 재미있고 시간이 지루하지 않다.
주님의 임재는 주의 은사. 영광. 권능. 임한다. 방언 기도는 내가 구한 것만 응답받는 것이 아니라 주의 영광 속에 들어가는 것이다. 방언으로 기도하면 영의 임재를 통하여 내적 충만을 누리게 된다.
방언 기도는 말씀의 통찰력을 주신다.
방언으로 기도하면 말씀에 대한 통찰력이 깊어진다. 기도하는 일과 말씀 사역에 힘쓰게 된다. (행6:4) 말씀과 기도로 우리의 신앙의 활력이 있어진다.
말씀은 똑 같지만 보는 것이 달라지고 말씀이 꿀 송이처럼 달고 주님이 임재를 느끼므로 은혜가 충만해진다. 방언으로 기도하면 하나님의 뜻을 깨닫게 된다. 내적인 깨달음이 임한다.
기도를 시작하는 것도 힘들지만 기도를 깊이 하면 기도를 끝내는 것이 더 어렵다. 방언기도를 통해서 영적인 은사를 받게 되고 강건하고 담대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