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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정보

세 시간의 기도(막 9:29)

by 모든 정보 나눔 2020. 2. 1.

세 시간의 기도(막 9:29) 

기도는 사람의 마음이나 생각의 작용이 아니라. 영적인 노동이다. 그만큼 시간을 드려야 하는 것이다. 성경에 많은 사람이 그렇지만 다니엘도 하루 세 시간씩 하나님께 기도했다.

 

그만큼 시간을 드려야 하는 것이다. 성경에 많은 사람이 그렇지만 다니엘도 하루 세 시간씩 하나님께 기도했다. 

우리 주님도 새벽에 한적한 곳으로 가서 해가 뜨기 전에 기도하셨다. 

 

한국교회가 여기까지 온 것은 새벽마다 뜨겁게 기도하였고 기도원이나 곳곳에서 기도소리가 들릴 때 부흥이 되었다. 그러나 지금 한국교회가 침채기에 들어갔다. 

 

지금 우리 믿는 사람들에게 얼마나 기도하느냐고 물었더니 하루에 평균 25분 기도한다고 했다. 목회자들은  기도 세미나에 온 목사님들도 평균 50분 기도했다고 한다.

 


기도해야 능력이 있다.(막 9:29)

이르시되 기도 외에 다른 것으로는 이런 종류가 나갈 수 없느니라 하시니라.(막 9:29)

 

우리의 기도는 능력이 있다고 했는데 우리의 기도 시간의 노동을 통해 능력이 나타나며 이런 능력을 받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을 드려서 헌신해야 한다.

 

영적인 기도는 내용이 있어야 한다고 하는데 그것도 기도의 분량이 채워져야 내용도 있는 것이다. 기도의 많은 시간이 싸이고 싸여서 기도의 능력이 나타나는 것이다. 능력을 받기 원하다면 기도의 시간을 늘려야 한다. 

 

연주자가 연주를 잘하려면 연습을 해야 한다.  얼마나 연습을 했느냐에 따라서 그들의 실력이 인정을 받게 되는 것이다. 우리는 그들이 얼마나 노력을 했는지는 알 수 없다.

 

그러나 그 연주를 통해서 우리는 그들의 수고와 노력의 분량을 가늠할 수 있는것이다. 

 

이와 같이 우리 믿음을 인정받고 하나님의 응답을 받으려면 기도로 헌신의 노동을 하나님께 드려야 한다.  

 

땀을 흘려야 한다.  영적인 증가는 기도에 반 비례한다.  우리가 사막에서 금을 찾기 위하여는 더 많은 모래를 채취해야 한다. 그래야 우리가 원하는 금을 얻을 수 있는 것이다.

 

능력을 원한다면 기도를 하여야 한다.  기도의 시간이 싸여서 기적의 시간이 만들어 지는 것이다. 

오늘부터 기도의 시간을 늘려야 하겠다. 


기도는 얼마나 할까?

기도의 사람들은 하루 세시간씩 기도했다. 예수님이 가장 우선 적인 기도의 모범을 보이셨다. 밤이 늦도록 기도 하셨다. 이른 새벽에 일어나 한적한 곳으로 가서 기도하셨다.

 

종교 개혁자 루터도 3시간을 기도했다.   존 엘지 감독은 8~10 시간 기도했다고 한다.  존 락스 3시간 기도했고 엔드리스 감독 5시간 기도했고  이엔 마운주 3 시간씩 매일 기도했다고 한다. 기도의 시간을 투자하지 아니하면 기도의 능력도 없다.

 

로마에 가면 기둥 선교사들이 있었다고 한다. 기둥 선교사들  일상의 삶의 자리에서 기도의 시간을 구별하는 법을 생각하다가 기둥을 세우고 그 위에  움막을 쌓고 기도했다가 한다.

 

그리고 기도를 하다가 사람의 소리가 들리면  다시 기둥 을 쌓고 이렇게 한 것이 하루 이틀도 아닌  37년을 기도했다고 한다.  

움막 밑에 가면 하나님을 만났던 이야기들을 선포하고 그 이야기를 들으려고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었다고 한다.

 

이들의 이야기를 들은 사람들은 음식을 바구니에 넣어 주면 올려서  그것을 먹고 기둥 위에서 살았다고 한다. 

이분들은 기도의 능력과 기도하는 속에서 주시는 주의 임재를 채험하면서 그렇게 살았을 것이다. 


기도의 자리는 어떻게 해야할까?

 

하루 세 시간 자신을 구별하여 드림으로 인하여 하나님을 만나므로 살기를 바란다. 기도자들의 경험을 들어 볼 때  하루 세 시간 기도해야 그날 필요한 것을 채울 수 있다고 한다. 

 

육과 혼과  몸으로 가는 것이 중하지 않고 영으로 하나님과 함께 나아가려면 영이 경직되지 않아야 한다고 했다. 분노 중에 기도가 되지를 않는다. 형제들과 화목하지 아니하면 기도할 수 없다.

 

하나님 앞에서는 영이 자유로워야 한다. 시간의 조급함도 없어야 한다. 기도시간에는 우리의 영이 자유롭게 하라. 조금 부담이 되더라도 시간을 충분히 갖고 기도해야 한다.

 

기도는 여유롭게 하라. 주의 음성이나 주의 내적 치유들이 기도를 마칠 때 일어난다. 기도에는 과정이 있다. 성전의 모양이 우리 신앙의 모형이다.

기도는 지성소까지 들어가야 한다.

성전 뜰이 있고 성전 뜰을 지나서 성소가 있다. 지성소 깊은 곳에 들어가야 하나님을 만난수 있다.

우리의 기도도 영적인 지성소 깊은 곳으로 들어가는 기도가 되어야 한다. 

 

하나님의 임재를 누려라. 몸을 가지고 성전의 뜰을 들어가지만 마음이 기도의 재목을 만든다.  내가 오래 기도하면 내 혼이 먹히고 내 생각은 내려놓게 되고 하나님의 임재  속에서 하나님의 통재를 받게 되는 것이다. 

 

부분적으로 기도하지 말고 더 깊은 곳의 지성소로 나아가야 한다.


기도의 분량을 채워라

비유하면 5분 기도하면 물을 받을 때 조금만 바가지에 받는 것과 같다. 

 

30분 기도하면  욕조에 물을 받는 것과 같다고 하였다.

 

1시간 기도하면 우리 집 물탱크에 물을 받는 것과 같다고 하였다. 

 

3시간 기도하면 우리 아파트에 물을 받는 것과 같다고 하였다. 

 

하루 3시간 기도할 때 충분한 기도가 된다. 기도의 시간이 길어지면 영이 발달하고 영이 충만하고 영이 역사한다.

시간이 지나야 내 육과 혼이 무너지고 하나님의 역사가 나타난다. 

 

시간을 드리지 않고 얻어지는 것은 다 가짜다. 꼭 그렇게 기도해야 하나? 그러면 하나님이 들어주실까.? 

그래도 한번 해보자. 놀라운 간증의 주인공이 되자.

 

삶이 변화된다. 내가 변화되면 가정이 변화되고 가정이 변화되면 더 많은 것이 변한다. 우리의 기도가 능력이 되려면 시간을 드려라. 세 시간의 축복을 받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