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성경정보

예언을 하라.(고전 14:24~33)

by 모든 정보 나눔 2020. 1. 30.
더보기

예언은 무엇인가?(고전 14:24~33)

 

예언하는 사람이 훌륭하다. 예언하는 사람은  교회의 덕을 세운다. 

 

그러나 예언하는 사람은  사람에게 말하는 것인데  덕을 세우고  위로하고 격려하는 말을 하는  것이다. 

고린도 교회가 질서가 무너지고 은사 문제로 시끄러워졌으므로 바울은 여러 가지 예을 들어 그들에게 설명을 하였다. 

 

서로가 질서를 지키지 않으므로 인하여 혼란이 온 것이지 어떤 것이 더 좋으냐 아니냐가 아니라 적절히 잘 사용하지 못한 것임을 강조하고 있다.

 

계시나 지식이나 예언이나 교훈이나 이런 것으로  말하지 아니하고 각 자가 자기의 소견에 따라 자신을 드러내는 것은  안된다는 것이다.

피리나 거문고와 같이 생명 없는 악기도 음색이 각각 다른 소리를 내지 않으면 피리를 부는 것인지 수금을 타는 것인지 알아들을 수 없다.

 

나팔은 나팔 소리를 분명히 내야 하고 수금은 수금 소리를 정확히 내야 하는 것이다. 자신의 것이 좋다고 방언을 무분별하게 사용하여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어서는  안 된다. 

 

아무리 좋은 것이라도 적당하게 장소에 따라서 잘 사용해야 한다. 만일 누구를 축복하며 기도할때에 방언으로 축복하며 기도를 한다 한들 알아듣지 못한 그 사람이 그것이 무슨 말인지  알고 따를 수 있겠느냐고 하였다. 

 

결국 허공에다 대고 말하는 셈이 될 것이다. 이 세상에는 수많은 종류의 말소리가 있다. 그러나 뜻이 없는 소리는 하나도 없다. 

 

더보기

예언을 하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이나 알지 못하는 자들이 들어와서 모든 사람에게 책망을 들으며 모든 사람에게 판단을 받고 그 마음의 숨은 일들이 드러나게 되므로 엎드리어 하나님께 경배하며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 가운데 계신다 전파하리라  

그러나 방언은 자신이 하나님과 일대일고 기도할 때 사용하라. 가장 가까운 예를 하나 들어보아야 하겠다. 만약 우리가 길을 갈 때 앞에 가는 연인들이 두 사람만 있을 때 할 수 있는 애정 표현을 했다고 가장하자.

 

그러면 우리는 그 사람을 보고 무엇이라고 하겠는가? 우리는 역겨운 표정을 지을 것이다. 방언도 이런 경우와 같다고 볼수 있다. 그러므로 방언을 사용할 때를 잘 분별하여 사용한다면 방언으로  하나님과의 은밀한 사랑의 대화를 나눌 수 있을 것이다. 


더보기

차례를 따라 하라(고전 14:28~40)

 

그런즉 형제들아 어찌할까?  너희가 모일 때에 각각 찬송하는 사람도 있고  말씀을 가르치는 사람도 있다,

하나님의  계시를 말하는 사람도  있고  방언하는 사람도  있고  통역하는 사람도 있다.  모든 일을 교회에  덕을 세우기 위해서 해야 한다. 

 

더보기

만일 누가 방언으로 말하거든 두 사람이나 많아야 세 사람이 차례를 따라 하고 한 사람이 통역할 것이요. 만일 통역하는 자가 없으면 교회에서는 잠잠하고 자기와 하나님께만  말할 것이요

 

고린도 교회에서 은사 문제로 다툼이 일어나고 자신이 받은 은사가 제일이라고 하며 분쟁이 일어나니까 바울이 이렇게 정리를 하고 있는 것이다.

 

예언하는 자는 둘이나 셋이나 말하고 다른 이들은 그것을 듣고 분별할 것이요.만일 곁에 앉아 있는 다른 이에게 계시가 내리면  먼저 하던 사람은  잠잠해야 한다.

 

여기에서 말하고 있는 것은 우리가 흔히 생각하고 있는 예언 기도나 그런 것으로 생각해서는 안된다. 가르치는 자 즉 말씀을 가르치는 자도 예언자이다.

 

특히 교회에서 셀을 인도하는 셀장들이나 앞장서서 성도들을 인도하는 인도자들이 이런 오류를 범할 수 있다는 것이다. 

 

모든 사람으로 배우게 하고 모든 사람으로 권면을 받게 하기 위하여 한 사람씩 한 사람씩 예언할 수 있다.   예언하는 자들의 영은 예언하는 자들에게 제재를 받는다. 

하나님은 무질서의 하나님이 아니라  화평의 하나님이다. 만일 누구든지 자기를 선지자나 혹은 신령한 자로 생각하거든 내가 너희에게 편지하는 이 글이 주의 명령인 줄 알라. 

 

그런즉 내 형제들아 예언하기를 사모하며 방언 말하기를 금하지 말라.모든 것을 품위 있게 하고 질서 있게 하라.

가끔씩  어떤 분들이 이야기를 할 때 그 사람의 이야기가 틀린 경우가 있다.

 

물론 많이 준비하고 하겠지만  성경의 말씀과 달리 이야기할 때 그때 그것을 지적하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 그러면 그의 이야기를 경청할 수 있어야 한다. 

 

하나님의 은사는 여러 가지다. 각자에게 주신 은사와 달란트 대로 묵묵히 말씀대로 순종하며 살아갈 때 복을 주신다고 했다. 은사는 하나님이 주신 것이다. 주신 분의 의도대로 잘 사용하여 그것을 주신 분의 목적에 맞게 사용할 때 하나님은 기뻐하신다.

 

내가 선 자리에서 늘 자신을 살펴 보아야 하겠다. 하나님 앞에선 모든 사람이 다 똑같다. 예수님도 이 땅에 오셔서 섬김의 자리에 서 계셨다. 우리는 섬김보다는 섬김을 받으려고 할 때가 너무 많은 것을 볼 수 있다. 

 

하늘 보좌를 버리고 이땅에 오셔서 우리를 섬기시다가 우리를 위하여 화목 제물로 돌아가시며 우리를 사랑하신 예수님이 계신대 하물며 우리 죄인 되었던 자가 어찌 높은 자리에 굴림할 수 있는가. 낮아질 때 하나님이 높여 주신다고 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