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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정보

천국은 누가 갈까?(눅18:15~17)

by 모든 정보 나눔 2020. 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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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 같은 마음을 가진 자(눅18:15~17)

사람들이 어린 아기를 데리고 와서 예수님이 만져 주시기를 바랐다. 그러나  제자들은 이들을  보고 꾸짖었다.

 

그러자 예수께서 그 어린아이들을 가까이 부르시고 말씀하셨다.  어린아이들이 내게 오는 것을 허락하고 막지 말아라.  하나님의 나라가 이런 사람의  것이다. 

 

내가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누구든지  어린아이와 같이 하나님의 나라를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은  결단코 거기에  들어가지 못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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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벧전 2;2) 갓난아기와 같이 순수하고 신령한 젖을 그리워하십시오 여러분이 그것을 먹고 자라서 구원에 이르게 하려는 것이다.

 

(마 18:3) 내가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돌이켜서 어린이들과 같이 되지 않으면 절대로 하늘나라에 들어가지 못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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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관리 (눅18:18~27) 

어떤 관리가  예수께 묻기를  선하신  선생님 제가  무엇을 해야  영원한 생명을  얻겠습니까?라고 물었다.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네가 어찌하여 나를 선하다 하느냐?  하나님 한 분 밖 에는 선한 분이  없다.

 

네가 계명을 알고 있을 것이다.  간음하지 말아라,  살인하지 말아라,  도둑질하지 말아라,  거짓 증언하지 말아라, 네 부모를 공경하여라 하지 않았느냐?

그가 말하였다.  나는 이 모든 것을  어려서부터 다 지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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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3:6) 율법으로는 흠 잡힐 데가 없었다. (출 20:12~16. 신 5:16~20)

 

우리가 잘못 이해하게  되면 이 관리같이 율법주의적  사고방식에 젖을 수 있다. 관리는 자기가 의를 행함으로 구원을 받는 것으로 오해하였다. 

 

그 때문에   어리석음을 드러내고 있다. 우리의 구원은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이지 행함으로 받는 것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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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리고  나누어 주라

예수께서 이 말을 들으시고 그에게 말씀하셨다. 네게는 아직도 한 가지 부족한 것이 있다. 

네가 가지고 있는 것을 다 팔아서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눠 주라 그러면 네가 하늘에서 보화를 차지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와서 나를 따라라. 

 

이 말씀을 듣고서 그 사람은  큰 부자이기 때문에  심히 근심하였다.

예수께서 근심에 사로잡힌 그 사람을  보시고 말씀하셨다.  재산을 많이  가진 사람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기가 참으로 어렵다.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낙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이  쉽다. 이 말씀은 부자가 다 천국에 들어가지 못한다는 것이 아니다. 

 

삭개오는 예수님을 만나고 나서 자신이 죄인인 것을 알고  자신의 소유를 나누어 주었다. 예수님은 오늘날 구원이

내게 이루었다고 말씀을 하셨다. 어떻게 순종하는가에 따라 다르다. (눅19:1~10)

 

이 말씀을 들은 사람들은  그렇다면 누가 구원을 받을 수 있겠는가? 하고 말하였다.

예수께서 대답하셨다.  사람이 할 수 없는 일이라도 하나님은 하실 수 있다.  

 

(18:25) 천국에 들어가기 매우 힘들 길임을  비유했다.  또는 불가능할 정도로 어렵고 힘든 것을 강조하기 위한 비유적 표현이다. 

 

바늘귀는 실제 예루살렘으로 들어가는 작은 문으로 보는 견해가 있다고 한다.

그 문은 사람이 겨우 출입할 수 있게 만들어 낙타가 들어가려면 짐을 다  풀어놓고 무릎을 꿇어야 겨우 들어갈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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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를 위하여 버린 자(눅18:28~30)

베드로가 말하였다.  보시옵소서 우리는  우리에게 속한 모든  것들을 다 버리고서  선생님을 따라왔습니다.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집이나 아내나 형제나 부모나 자녀를 버린 사람은 이 세상에서  여러 갑절로 보상을  받고 오는 세상에서  영생을 받을 것이다. 

 

후일에 제자들이 예수님이 하늘로 올라가신 후에 복음을 전하다가 다 하나같이 순교하였다. 

우리는 예수님이 하신 말씀 중에 이 세상에서 갑절로 보상을 받는다고 하신 말씀에 초점을 맞출 수 있다. 

 

그러나 주님이 말씀하신 것은 이 세상보다 하나님의 나라에서 받는 면류관을 말씀하신 것 같다. 

지금도 여전히 복음을 위하여 어려운 현장에서 고생하며 사시는 선교사님들이 있다.

 

열악한 환경에서 살다 보니 말년에 몸이 병들어 돌아오시는 분들도 보았다.

그럼 왜 이분들은 세상의 물질적 축복을 받지 못하는 것일까?

 

영적인 눈이 아니면 잘못 받아들여서 현실에 복을 받지 못하면 마치 믿음 생활을 잘못한 것 같이 정제를 하기 쉽다. 주시는 분도 하나님이시요 취하시는 분도 하나님이심을 믿으면  모든 것에 감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