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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정보

기도하라.(눅18:1~8)

by 모든 정보 나눔 2020. 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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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부와 재판장 비유(눅18:1~8)

하루는 예수께서  그들에게 항상 기도하고 낙심하지 말아야 한 다는 뜻으로  비유를 하나 말씀하셨다. 

어떤 도시에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사람도 존중하지 않는 어떤  재판장이 있었다. 

 

그 도시에 한 과부가 있었는데 그는  자주 그에게 찾아가서 내 적대자에게서 내 권리를 찾아 주십시오 하고 졸랐다.  

그 재판관은  한 동안 들어주려고 하지  아니하다가 얼마 뒤에 이렇게 혼자  속으로 생각하였다. 

 

내가 정말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사람도 존중하지 아니하나 이 과부가 나를 번거롭게 하니 내가 그 권리를  찾아 주어야 하겠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그가 자꾸만 찾아와서 나를 못 견디게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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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 보면 고아와 과부가 많이 나온다.  가장 어렵고 불쌍하고 도움이 많이 필요한 사람을 들어서 말씀을 하셨다. 

예수님도 재판관과 과부를 일컬어서 말씀하셨음을 볼 수 있었다. 

우리도 과부와 같은 자격으로 하나님께 기도하면 하나님은 분명히 말씀대로 우리의 기도를 응답해 주실 것이다.

(눅7:13) 에도 나인성 과부를 불쌍히 보시고 그의 아들을 살려 주셨다.  

주께서 말씀하셨다. 너희는 이  불의한 재판관이 무어라 말하였는지 귀담아 들어라. 

 

하나님께서 자기에게  밤낮 부르짖는, 택하신 백성의 권리를 찾아주지  않으시고, 모른 체하고 오래 그들을 내버려 두시겠느냐?

 

(예수님은 불의한 재판관도 자기를 매일 와서 괴롭히는 과부를 귀찮아서도 들어주셨다.

그런데 매일 와서 기도하는 너희의 간구하는 기도를 들어주지 않겠느냐고 하신 것이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하나님께서는  얼른 그들의 권리를 찾아 주실 것이다.  그러나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찾아볼 수 있겠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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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새인과 세리의 비유(눅 18:9~14)

자기를 스스로 의롭다고 확신하고 남을 멸시하는 몇몇 사람에게 예수께서는 이 비유를 들어 말씀하셨다. 

두 사람이 기도하러 성전에 올라갔다.

 

한 사람은  바리새파인이요. 하사람은  세리였다. 

바리새파 사람은  서서 혼자 말로 이렇게 기도하였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나는 다른 사람들처럼  토색 하지 않고  불의한 자나,  간음하는 자들과 같지 아니하고 이 세리와도 같지 아니함을 감사하나이다.

나는 이레에 두 번씩 금식하고 또 내 모든 소득의 십일조를 바칩니다. 

 

(#바리새인의 기도는 자신을 내보이고자 하는 의도의 기도를 드렸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다 죄인이다. 하나님이 의롭다고 인정하시고 예수님이 십자가로 확증을 주시기 전까지 이런 존재였다. )

 

바리새인의 기도는 어쩌면 모든 것을 가진 자들이  오만으로 드리는 기도가 될 수 있다. 

같지 못한 이들은 정말 절박함으로 기도를 드린다. 하나님이 도와 주시 시 않으면 도저히 죽을 것만 같은 상황에서 벗어 날 수 없기 때문이다.

 

이스라엘 백성이 홍해 앞에서 무기력하였던 것처럼 사방으로 욱여쌈을 당하여 도저히 벗어날 수 없게 되었을 때 진실한 기도 절박한 기도가 나온다.

이렇때 모세가 기도하였던 같이 우리도 기도하면 될 것이다. 

어쩌면 우리 자신이 죄인이었던 것에 매여 있는 것은 좋은 것은 아니다. 우리가 죄인으로 매여  고통 속에 살때 그분이 우리를 위하여  자신의 아들을 보내지 않았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유태인들은  자기들을  고통속에 몰아넣었던 그 사람들을 용서는 하되 잊지는 말라고 가르친다고 한다. 우리도 늘 그것을 생각하지 않으면 하나님께 대한 감사로 살아갈 수  없다. 

 

그런데 세리는 멀찍이  서서 감히 눈을 들어 하늘을 쳐다보지도 못하고 다만 가슴을  하나님 이 죄인을  불쌍히 여기소서 나는 죄인입니다. 하고 말하였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의롭다는 인정을 받은 사람은  저 바리새파 사람이  아니라  세리가 하나님의 의롭다 하심을 받고 그의 집으로 내려갔다. 

 

무릇  누구든지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질 것이다.라고 말씀하셨다. 

 

지금 우리는 세리와 같은 마음으로 기도를 들이고 있는가 생각해 보자. 모든 상황이 너무 안 좋게 돌아가고 있다.있다.

 

나라는 나라대로 가정은 가정대로 정말 기도할 때이다. 기도가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모든 삶 속에 기도보다 앞서는 것이 없기 위하여 기도해야 한다.

 

협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 앞에 조용히 무릎 꿇고 새벽을 깨우는 신앙이 되어야 하겠다. 밤낮 부루 짖는 자의 기도를 들어주신다고 말씀하셨다.

하나님의 말씀은 일점 일획이라도 변함이 없다고 말씀하셨으니 믿고 기도해야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