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성경정보

불행한 제사장.(삼상 3:11 )

by 모든 정보 나눔 2020. 1. 27.
더보기

엘리 제사장이 없는가?(삼상 3:11 )

여전히 엘리와 그의 아들들이 있다.  제사장이 목사란 이름으로  바꾸어진 채로 여전히 이어져가고 있다.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이스라엘에 어떤 일을 하려고 한다. 그 일을 듣는 사람은 깜짝 놀라게 될 것이다.  그 날에 내가 엘리와 그의 집안에게 말했던 일을 다 이룰 것이다. 하나도 빠짐없이 이룰 것이다.

 

엘리는 자기 아들들이 나쁘다는 것을 알았다. 또 자기의 아들들이 나를 배반한 것도 알았다. 그러나 엘리는 그들을 말리지 않았다. 그래서 나는 엘리의 가족을 영원토록 벌주겠다고 말했다. 그래서 나는 엘리의 가족에게 이렇게 맹세했다.

 

'엘리 가족의 죄는 제물이나 예물로도 절대로 용서받지 못할 것이다.'"하나님은 어린 사무엘을 통하여 당신이 하실 일들을 이야기하였다.  

사무엘은 아침까지 누워 있다가 여호와의 집 문을 열었다. 사무엘은 자기가 본 환상을 엘리에게 말하기가 두려웠다.


더보기

엘리의  아들들의 죄는?(삼상 2:12~25)

엘리의 아들들은 행실이 나빴다. 그들은 여호와를 무시하였다. 제사장이 백성에게 지켜야 하는 규정도 무시했다. 

 

사람들이 제사를 드리고 그 고기를 삶으면 그 제사장의 종이 세 개 달린 갈고리를 들고 와서  냄비나 솥에 찔러 넣어 그 갈고리에 걸려 나오는 고기는 무엇이든지  제사장의 몫으로 가져갔다.

하나님께  제물을 바치려고 실로에 오는 이스라엘  모든 사람들은  이런 일을 당하였다.

 

사람들이 고기의 기름을 떼어내어  태우지도 않았는데  제사장의 종이 와서 제물을 바치는 사람에게 제사장님께  구워 드릴 살코기를 내놓으시오. 제사장은 삶은 고기가 아니라 날고기요.  하고 말하곤  하였다.

 

제물을 바치던 사람이  그 종에게 먼저 기름을 태우도록 되어 있으니 그렇게 하고 난 다음에 원하는 것을 가져가시오 하고 말하면  그는 아니오  당장 내놓으시오 그렇지 않으면 강제로라도 가져가겠소  하고 대답했다.

 

엘리의 아들들은 하나님께서 보시는 앞에서 이렇듯 심하게 큰 죄를 저질렀다. 엘리는 자기 아들들이 이렇게 죄를 짓고 있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또 자기 아들들이 회막 앞에서 예배드리고 있는 여자들과 잠자리를 함께 한다는 이야기도 들었다.

 

엘리가 자기 아들들에게 "어찌하여 너희가 이런 나쁜 일들을 하느냐? 내가 너희들이 한 모든 일들을 이 백성들을 통해 다 듣고 있다.

 

자식의 일들을 남들을 통해서 들었다는 것은  이런 일들을 당한 백성들이 와서 엘리에게 그 아들들이 저지르고 있는  일들을 알렸기 때문이다. 

 

얘들아, 그러면 안 된다. 너희들에 대한 소문이 좋지 않다. 너희가 이 백성에게 죄를 짓게 만드는구나.

다른 사람에게 죄를 지으면 하나님께서 도와 주실 수 있으나, 여호와께 죄를 지으면 누가 구해 줄 수 있겠느냐?"

 

그러나 엘리의 아들들은 아버지의 말을 들으려 하지 않았다. 그것은 이미 여호와께서 그들을 죽이려고 결심하셨기 때문이다.


더보기

말씀을 들은 엘리의 태도는? (삼상 3:10~18)

"예, 제가 여기에 있습니다."  엘리가 물었다."여호와께서 너에게 무슨 말씀을 하셨느냐? 숨기지 말고 말하여라.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것을 조금이라도 숨기면, 하나님이 네게 큰 벌을 내리실 것이다."

 

그래서 사무엘은 엘리에게 모든 것을 말해 주었다. 사무엘은 조금도 숨기지 않았다.

제사장이 백성에게 지켜야 하는 규정도 무시했다. 

 

사람들이 제사를 드리고 그 고기를 삶으면 그 제사장의 종이 세 개 달린 갈고리를 들고 와서  냄비나 솥에 찔러 넣어 그 갈고리에 걸려 나오는 고기는 무엇이든지  제사장의 몫으로 가져갔다.

 

그러자 엘리가 말하였다. "그분은 여호와 시다. 여호와께서는 스스로 생각하셔서 옳은 대로 하실 것이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다. '나는 너희 조상 집안이 이집트의 파라오에게 노예로 있을 때, 그들에게 나타났었다.

 

나는 그들을 이스라엘 모든 지파에서 뽑아 내 제사장이 되게 하였다. 나는 그들에게 내 제단으로 올라가 향을 피우고 에봇을 입게 하였다. 또 나는 이스라엘 사람들이 바치는 제물 중에서 얼마를 너희 조상의 집안이 가질 수 있게 해 주었다.

 

그런데 너희는 왜 여호와께 바치는 제물과 성물을 더럽히느냐? 너는 나보다 네 아들들을 더 귀하게 여기고, 이스라엘 사람들이 나에게 바치는 고기 중에서 제일 좋은 부분을 먹어 살이 쪘도다.'"

 

나는 전에 너와 네 조상의 집안이 영원토록 나를 섬기는 일을 맡을 것이라고 약속했었다.

그러나 지금은 결단코 그렇게 하지 않겠다.

 

나는 나를 소중히 여기는 사람을 소중히 여길 것이고, 나를 소중히 여기지 않는 사람은 나도 소중히 여기지 않을 것이다. 그분께서  여호와 시다.  여호와께서는 스스로 생각하셔서 옳은 대로 하실 것이다."


더보기

엘리에게 내린 하나님의 진노는?  (삼상 2:31~36)

이제 너와 너의 조상의 자손들을 멸망시킬 때가 되었다. 너의 집안에는 오래 사는 노인이 없을 것이다.

너는 내 집에서 괴로움을 겪게 될 것이다. 이스라엘에는 좋은 일들이 있게 될 것이나, 너의 집안에는 노인이 한 사람도 없게 될 것이다.

 

나는 한 사람을 남겨 놓아 내 제단에서 제사장으로 일하게 할 것이다. 그러나 그 사람은 너의 눈을 멀게 하고 너의 가슴을 아프게 할 것이다. 네 집의 사람들은 젊어서 죽을 것이다.

 

내가 너에게 겉으로 드러나는 표시 한 가지를 보여 주겠다. 네 두 아들 홉니와 비느하스는 같은 날에 죽을 것인데, 네가 이것을 보고 나서야 내 말을 믿게 될 것이다.

 

나는 나를 위해 일할 충성스러운 제사장을 뽑을 것이다. 그 사람은 내 말을 잘 듣고 내가 원하는 일을 할 것이다. 나는 그의 집안을 강하게 만들겠다. 그는 언제나 내가 기름 부은 왕 앞에서 제사장으로 일할 것이다.

 

그때에 너의 집안에 남아 있는 모든 사람이 그에게 와서 그 앞에 절하며 그에게 돈이나 먹을 것을 구걸할 것이다. 그들은 자신들이 먹고살 수 있게 제사장으로 써 달라고 말할 것이다.'"


더보기

전쟁을 일으키신 하나님은.( 삼상 4:4~22)

이스라엘과 블레셋 사이에 전쟁이 일어났다. 많은 사람들이 전쟁에 나가서 싸우다가 죽었다. 사람들은 생각하기를 우리가 하나님을 모시고 오자 그러면 우리가 반드시 전쟁에서 이길 것이다. 

 

그리하여 이스라엘 백성은 실로에 사람을 보냈다. 그들은 만군의 여호와의 언약궤를 가지고 왔다.  엘리의 두 아들인 홉니와 비느하스도 하나님의 언약궤와 함께 있었다.

 

엘리가 늙고 뚱뚱해진 고로 움직이기가 수월치 않았다. 엘리의 두 아들이 엘리를 대신하여 여호와의 궤를 모시고 있었다.  

 

여호와의 언약궤가 진으로 들어오자, 이스라엘 사람들은 모두 기뻐서 땅이 울릴 정도로 크게 소리를 질렀습니다.

"신이 히브리 사람들의 진에 왔다. 큰일 났다. 전에는 이런 일이 없었다. 도대체 이 일을 어떻게 하면 좋으냐?

 

누가 우리를 이 강한 신에게서 구해 줄 수 있을까? 이 신은 광야에서 이집트 사람들에게 온갖 괴로움을 주었던 바로 그 신이다.

 

그러나 이들의 말과는 달리 이스라엘은 이 전쟁에서 패하였고 하나님의 궤를 빼앗겼다. 엘리의 두 아들이 죽었다는 이야기를 들은 엘리는 의자 뒤로 나자빠졌다.

 

엘리는 문 옆으로 넘어지면서 목이 부러져서 죽고  말았다. 이는 나이가 많은 데다가 뚱뚱했기 때문이었다.

그는 사십 년 동안, 이스라엘을 다스렸다.  

더보기

제사장의 가문이 문을 닫다. (삼상 4:19~22)

더보기

엘리의 며느리인 비느하스의 아내가 임신하여 아기를 낳을 때가 다 되었다.  비느하스의 아내가 하나님의 궤를 빼앗겼다는 것과 자기 시아버지인 엘리와 자기 남편인 비느하스가 죽었다는 소식을 듣자, 곧 그 여자에게 진통이 왔다. 그 여자는 몸을 구부리고 아이를 낳으려 했다.

아기 엄마는 죽어 가고 있었다. 그때, 아기 낳는 것을 도와주던 여자가 말했다. "걱정하지 말아요. 아들을 낳았어요." 비느하스의 아내는 정신이 없어 대답하지 못했다.

 

비느하스의 아내는 아기의 이름을 이가봇이라고 지어 주며 "영광이 이스라엘에게서 떠났도다"라고 말했다. 하나님의 궤를 빼앗겼고, 자기 시아버지와 남편도 죽었기 때문이었다.

더보기

(왕상 2:26~27)

솔로몬 왕은 아비아달 제사장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그대는 상속받은 땅 아나돗으로 가시오. 그대는 이미 죽었어야 할 목숨이지만, 나의 아버지 다윗 앞에서 그대가 주 하나님의 법궤를 메었다.

 

또 나의 아버지께서 고통을 받으실 때에, 그 모든 고통을 함께 나누었기 때문에, 오늘은 내가 그대를 죽이지 않겠소."


솔로몬은 아비아달을 주의 제사장 직에서 파면하여 내쫓았다. 이렇게 하여서, 주께서는 실로에 있는 엘리의 가문을 두고 하신 말씀을 이루셨다.

더보기

지금도 이런 일들이 많이 일어나고 있다. 그러나 교회는 침묵하고 그들의 아버지는 또한 모른 체한다. 

많은 젊은이들이 이것을 보고 교회를 떠나고 있다. 누가 일어서서 이런 일들을 바로 잡을 수 있을까?

 

하나님이 일어나셔서 바로 잡으실까.? 수많은 교회들이여 당신의 아들들이 저지르고 있는 것을 알고 있습니까?

어린아이 하나를 실족하게 하면 연자 맷돌을 목에 걸고 바다에 던 지 우는 것이 났다고 성경은 말하고 있는데  상처 받고 떠나간 이들은 누가 책임을 져야 할까?

 

더보기

두려운 것은 우리 시대는 이제 다 지나갔지만 우리가 남긴 그 흔적은 고스란히 우리의 자손들이 져야 하는 것이다.  모든 것을 침묵하면 똑 같이 동참하는 것이 된다 마치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은 것이 유대인들만이 저야 할 죄인가?

 

아니다 우리도  똑 같이 져야 하듯이 옳고 바르지 않은 것을 묵과한 것도 또한 이 시대의 어른들이 져야 할 것이다. 

교회가 바른 자리로 돌아가야 한다.

 

지금 정신을 차리지 않으면 하나님은 분명히 당신의 방법으로 당신이 남겨둔 자들을 통하여 이들을 막을 것이다. 돌아가자 하나님 앞으로 무릎으로 섬기던 본연의 처음 사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