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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정보

하나님의 경고.(말 2:1~10)

by 모든 정보 나눔 2020. 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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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경고.(말 2:1~10)

제사장들아 이제 이것은 너희에게 주는 훈계의 말이다. 너희가 나의 말을 명심하여 듣지 않았다.

내 이름을 존귀하게 여기지 않으면  내가 너희에게 저주를 내려서 너희가 누리는 복을 저주로 바꾸겠다. 

나 만군의 주가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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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가 받을  복을 내가 이미 저주로 바꾸었으니 이것은 너희가 내 말을 명심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나는 너희 때문에 너희 자손을 꾸짖겠다. 너희 얼굴에 똥칠을 하겠다. 

너희가 바친 희생제물의 똥을 너희 얼굴에 칠할 것이니 너희가 똥 무더기 위에 버려지게 될 것이다. 

 

내가 레위와 맺은 언약을  파기하지 않으려고 이 훈계를 주었다는 것을 그때에 가서야 너희가 비로소 알게 될 것이다. 

나 만군의 주가 경고한다. 

내가 레위와 맺은 언약은 생명과 평화가 약속된 언약이다. 

 

나는 그가 나를 경외하도록 그와 언약을  맺었고 그는 과연 나를 경외하며 나의 이름을  두려워하였다. 

그는 늘 참된 법을 가르치고 그릇된 것을 말하지 않았다.  그는 나를 불편하게 하지 않고  나에게 늘 정직하였다.

 

그는 또한 많은 사람들을 도와서 악한 길에서 돌아서게 하였다. 

제사장의 입술은 지식을 지켜야 하겠고 사람들이 그의 입에서 율법을 구하게 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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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너희는 바른 길에서 떠났고 많은 사람들에게 율법을 버리고 곁길로 가도록 가르쳤다. 

너희는 내가 레위와 맺은 언약을  어겼다.  나 만군의 주가 말한다. 그러므로 나도 너희가 모든 백성 앞에서 멸시와 천대를 받게 하였다. 

 

너희가 나의 뜻을 따르지 않고 율법을 편  파적으로 적용한 탓이다. 우리는 모두 한 아버지를 모시고 있지 않느냐?  한  하나님이 우리를 창조하시지 않았느냐?

 

그런데 어찌하여 우리가 서로 배신하느냐?  어찌하여 우리는 주께서 우리 조상과 맺으신 그 언약을 욕되게 하고 있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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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장과 백성들의 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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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은 그 아버지를 존경하고, 종은 그 주인을 존경한다. 나는 아버지다. 그러나 너희가 나를 언제 존경했느냐? 나는 주인이다. 그러나 너희가 나를 언제 존경했느냐? 하지만 너희는 묻기를 '우리가 언제 주를 업신여겼습니까?'라고 한다.

 

너희는 내 제단에 부정한 제물을 가져옴으로 나를 업신여겼다. 하지만 너희는 묻기를 '우리가 언제 제물을 부정하게 했습니까?'라고 한다.

 

너희는 주의 제단을 업신여겨도 괜찮다고 생각했다. 너희는 눈먼 짐승을 제물로 바쳤다. 그것이 잘못된 것이 아니냐?

 

또 너희는 다리를 절거나 병든 짐승을 제물로 바치기도 했다.  그것이 잘못된 것이 아니냐? 그런 것을 너희 총독에게 바쳐 보아라.  그가 너희를 반갑게 맞이하겠느냐? 너희를 좋아하겠느냐?  나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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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장들에 대한 명령

이제 나에게 자비를 베풀어 달라고 빌어 보아라. 그러나 그런 제물을 바치고도 나의 자비를 얻을 수 있겠느냐? 나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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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 가운데 누가 성전 문을 닫아서 내 제단 위에 헛된 불을 피우지 못하게 하면 좋겠다. 나는 너희들을 좋아하지 않는다. 너희가 바치는 제물도 받지 않겠다. 나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다.

나 주 여호와는 해 뜨는 곳에서부터 해지는 곳까지 내가 모든 민족들 가운데서 영광을 받을 것이다.

 

곳곳마다 사람들이 향과 깨끗한 제물을 내게 바칠 것이다. 내가 모든 민족들 가운데서 영광을 받을 것이다.  나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다. 그러나 너희는 나를 존경하지 않는다.

 

너희는 말하기를 '주의 제단은 부정하며 그 위에 있는 음식은 업신여겨도 괜찮다'라고 한다. 또 너희는 '이 일은 귀찮다'라고 말하면서 코웃음을 친다.

 

나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다. 너희가 다쳤거나 절거나 병든 짐승을 가져와 제물로 바치지만 나는 그런 것을 받지 않겠다. 나 여호와의 말이다.

 

속이는 사람, 즉 짐승 떼 가운데서 수컷을 바치기로 약속해 놓고 흠 있는 것을 바치는 사람은 저주를 받는다. 나는 위대한 왕이다. 나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다.  모든 민족이 내 이름을 두려워한다."

 

요즘은  정말 하나님의 진실한 목자를 찾기가 어렵다. 교회를 온통 커다란 왕궁 같이 지어놓고  그것을 관리하기 위하여 많은 돈이 필요하다. 

정말 한 영혼이 천하보다 귀한 것이 아니다. 얼마나 많은 것을 가지고 왔느냐에 따라 성도의 자리가 정해진다. 

 

 

예수님이 말씀하신 과부의 두 렙돈이 지금 교회에 통하지 않는다.  얼마나  바쳤느냐에  따라 축복의 순위가 매겨지는 것이 사회의 현실이 되었다.  어느 순간  교회가 크기에 비레하여 우상시하는 이상한 현상이 생겨났다.

 

그러기에 정말 영적인 것을 추구하기 보다 물질 위주로 가르치고 있다. 많은 것을 바쳐야 축복을 받는다고 교회가 가르쳐 왔다. 지금  하나님의 말씀을  그들이 열심히 외치고 있지만 성도들의 마음에 와 닿지는 않는다.

 

너무 포장지가 호화롭기만 하고 참 진리는  겨우 먹을 것이 없는 과자와 같은 생각이 든다.

하나님 우리 양들은 어디로 가야 참 목자를 만날 수 있을까요?  


힘들고 지친 모든 자에게 주님은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고 말씀하셨는데 지금 우리는 교회를 가도 무거운 짐만 지고 참 평안이 없고 위로가 없습니다. 

 

주여 남겨진 자가 있다고 분명히 말씀하셨사오니 참 목자를 일으켜 우리를 살려 주옵소서.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 말씀을 듣고 교회를 찾아왔지만 오히려 가정이 깨어지고 평안이 없어  교회를 떠나가고 있다. 

 

그러면 주의 종들은 마귀의 시험이다. 이겨야 한다고 한다.  그렇게 우리는 배워 왔고  교회는 가르쳤다.

그러나 정작 교회의 지도자들에게  가서 그들에게 똑 같이 행동을 해 보라 그러면 그들은 분명히 이렇게 말할 것이다. 

 

목자는 영적인 아버지라 고 자칭 말하고 있다. 그러나 그들은 자녀의 고통을 인정하고 있는가, 절대 그렇지 않다. 

왜 당신 때문에 내가 이런 수모를 겪어야 한다 고 할 것이다.

 

난 이런 경우를 겪어 보았기 때문에 목자를 신뢰하기가 힘든다. 이러한 관계로 많은 성도들이 기복 신앙생활을 하게 되었다. 

 

아무리 열심히 믿었다고 하더라도 물질 축복을 받지 못했으면  무언가 열심히 하지 않아서 그런 것으로 몰아가고 있다.  이것은  백성이나 제사장 모두에게 주신 지적이며 경고였다.

 

목회자들은 제사장의 잘못은 빼고 성도들이 십일조를 잘 하지 못한 것을 지적하며 가르치고 있음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아야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