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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정보

하나님의 부르심. (출 3:1~8)

by 모든 정보 나눔 2020. 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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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실 때  보인 반응은? (출 3:1~8)

이스라엘 자손은 고된 노동으로 말미암아 탄식하며 부르짖었다. 부르짖는 소리가 하나님께 상달되었다.

모세가 그의 장인 미디안 제사장 이드로의 양 떼를 치더니 그 떼를 광야 서쪽으로 인도하여 하나님의 산 호렙에 이르렀다. 

 

모세가 보니 떨기나무에 불이 붙었으나 그 떨기나무가 사라지지 않는 것이었다.

 

이에 모세가 내가 가서 이 큰 광경을 보리라 떨기나무가 어찌하여 타지 않을까 하며 가까이 가려고 가까이 갔다. 그때에 여호와께서 그가 보려고 오는 것을 보신지라.

 

하나님이 떨기나무 가운데서 그를 불러 모세야 모세야 하고 부르셨다. 모세는 깜짝 놀라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고 대답하였다.

 

하나님이 이르시되 이리로 가까이 오지 말라. 네가 선 곳은 거룩한 땅이니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 

또 이르시되 나는 네 조상의 하나님이니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이니라. 

모세가 하나님 뵈옵기를 두려워하여 얼굴을 가렸다.

 

여호와께서는 내가 애굽에 있는 내 백성의 고통을 분명히 보고 부르짖음을 듣고 그 근심을 알고 내가 내려가서 그들을 애굽인의 손에서 건져내고 그들을 그 땅에서 인도하여 아름답고 광대한 땅,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 데려가려 한다고 말씀하셨다.

 

이제 내가 너를 바로에게 보내어 너에게 내 백성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게 하리라

모세가 하나님께 아뢰되 내가 누구이기에 바로에게 가며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리이까?

 

하나님이 이르시되 내가 반드시 너와 함께 있으리라 네가 그 백성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낸 후에 너희가 이 산에서 하나님을 섬기리니 이것이 내가 너를 보낸 증거니라고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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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누구신가?( 출 13:13~22)

모세가 하나님께 아뢰되 내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가서 이르기를 너희의 조상의 하나님이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 하면 그들이 내게 묻기를 그의 이름이 무엇이냐 하리니 내가 무엇이라고 그들에게 말하리이까?

 

하나님이 모세에게 이르시되 나는 스스로 있는 자이니라 또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같이 이르기를 스스로 있는 자가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 하라.

 

하나님이 또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같이 이르기를 너희 조상의 하나님 여호와 곧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께서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 하라. 이는 나의 영원한 이름이요 대대로 기억할 나의 칭호니라.

 

너는 가서 이스라엘의 장로들을 모으고 그들에게 이르기를 여호와 너희 조상의 하나님 곧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이 내게 나타나 이르시되 내가 너희를 돌보아 너희가 애굽에서 당한 일을 확실히 보았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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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명을 주시는 하나님

 

내가 말하였거니와 내가 너희를 애굽의 고난 중에서 인도하여 내어 젖과 꿀이 흐르는 땅 곧 가나안 족속, 헷 족속, 아모리 족속, 브리스 족속, 히위 족속, 여부스 족속의 땅으로 올라가게 하리라 하셨다.

 

그들이 네 말을 들으리니 너는 그들의 장로들과 함께 애급 왕에게 이르기를 히브리 사람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임하셨은즉 우리가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제사를 드리려 하오니 사흘길쯤 광야로 가도록 허락하소서 하라.

내가 아노니 강한 손으로 치기 전에는 애급 왕이 너희가 가도록 허락하지 아니하다가  내가 내 손을 들어 애급 중에 여러 가지 이적으로 그 나라를 친 후에야 그가 너희를 보내리라

 

내가 애굽 사람으로 이 백성에게 은혜를 입히게 할지라 너희가 나갈 때에 빈손으로 가지 아니하리니 여인들은 모두 그 이웃 사람과 및 자기 집에 거류하는 여인에게 은 패물과 금 패물과 의복을 구하여 너희의 자녀를 꾸미라 너희는 애굽 사람들의 물품을 취하리라.

 

모세는 하나님께 저들이 만일 나의 말을 믿지 아니하면 또 나에게 나타나지 않았다고 하면  어떻게 하느냐고 하였다.  그런 모세에게 하나님은 네가 손에 무엇을 가지고 있느냐고 물으셨다. 모세는 지팡이라고 대답했다.

 

그러자 하나님은 지팡이를 땅에 던져 보아라.  모세가 지팡이를 땅에 던지자 그것이 뱀이 되었다.

뱀을 피하는 모세에게 하나님은 그 꼬리를 잡으라고 하셨다.

모세가 꼬리를 잡으니 다시 지팡이가 되었다. 

하나님은  또 모세에게 너의 손을 품에 넣어 보아라. 그래서 모세가 손을 품에 넣었더니 그 손이 나병이 들어서 마치 흰 눈이 덮인 것 같았다. 하나님이 다시 품에 넣어 보아라 하셔서 그대로 하였더니 손이 본래대로 돌아와 있었다. 

 

이 두 이적을 보고도 믿지 아니하거든 너는 나일 강물을 퍼다가 마른땅에 부어라 그리하면 퍼온 물이 마른땅에서 피가 될 것이다.  그러자 모세는 나는 입이 둔하고 말재주가 없어서 못한다고 하였다.

 

그러자 하나님은 누가 벙어리, 귀머거리 , 소경, 을 만들었느냐 바로 나 하나님이다. 그러니 이제 가거라 자꾸 변명하자 하나님은 노하시어 말씀하셨다. 네 형 아론을  너에게 돕는 자로 주겠다. 

 

그가 너를 만나려고 온다. 그가 너를 보면 너는 그에게 그대로 말하여라. 그가 너를 대신하여 말을 할 것이다. 너는 그에게 전달할 것이요.  그에게 하나님 같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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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하나님께로부터 사명을 받고 모세는 애굽으로 간다.  많은 핑계를 하며 가지 않으려 하였지만  결국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모세를 보고 나 자신을 살펴보았다.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때는 잘할 것만 같다가도 막상 일을 하려고 하면  부족한 나 자신의 부족함이  보여서 망설여진다. 

 

사람들 사이에서 부딪기며 하다 보면 상처를 받게 되고 또다시 주저앉고 말 때도 있었다. 올해는 정말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