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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정보

오늘의 바벨.(10:1~32)

by 모든 정보 나눔 2020. 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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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의 후손들은 창 (10:1~32)

처음에  세상에는 언어가 하나뿐이어서  모두가 같은 말을 썼다. 하나님이  홍수로 세상을 심판하신 후에  노아의 아들 셈과 함과 야벳으로 인하여 사람들이 많아졌다. 

 

이들에게서 후손들이 심히 많이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였다. 이들은 바닷가 백성들이 지역과 언어와 종족과 부족을 따라서 저마다 갈라져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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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벳의 자손은 고멜과 마곡과 마대와 야왕과 두발과 메섹과 디라스이다. 고멜의 자손은 아스 그 나스와 리밧과 도갈마이다. 

 

야완의 자손은  엘리사와 달시스와 깃딤과 도다님이다. 이들에게서 바닷가  백성들이 지역과 언어와 종족과  부족을 따라서 저마다 갈라져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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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의 자손은 구스와 이집트와 리비아와 가나안이다. 구스의 자손은 스바와 하윌라와 삽다와 라아마와 삽드가이다. 라아마의 자손은 스바와  드단이다. 

구스는 또 니므롯을 낳았다. 니므롯은 세상에 처음 나타난 장사이다. 그들은 하나님이 보시기에도 힘이 센 사냥꾼이었다.

 

그래서 생긴 속담이 니므롯과 같은 사냥꾼이라는 속담이 생겼다.

그가 다스린 나라의 처음 중심지는 시날 지방 안에 있는 바빌론과 에렉과 악갓과 갈레이다. 

 

그는 그 지방을 떠나 앗실아로 가서  니느웨와 르호보딜과  갈라를 세우고 니느웨와 갈라 사이에는 레센을 세웠는데 그것은 아주 큰 성이었다.

 

이집트는 리디아와 아남과  르합과 납부와  바드 루스와 가슬루와 크레타를 낳았다. 블레셋이 바로 크레타에서 나왔다. 

 

가나안은 맏아들 시돈을 낳고 그 아래로 헷과 여부스와 아모리와 기르가스와 히위와 알가와 신과 아르왓과 스말과 차맛을 낳았다.  그 뒤에 가나안 족은 사방으로 퍼져나갔다.

 

가나안의 경계는 시돈에서 그랄을 지나 멀리 가사까지 이르렀고  거기에서 소돔과 고모라와 아드마와 스보임을  지나서 라사에까지 이르렀다. 이 사람들이  언어와 지역과 부족을 따라서 갈라져 나간 함의 자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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셈의 자손은 엘람과  앗수르와 아르박삿과 룻과 아람이다. 아람의 자손은 우스와 훌과 게델과 마스이다. 아루박삿은 셀라를 낳고 셀라는 에벨을 낳았다. 

에벨은 두 아들을 낳았는데 한 아들의 이름은 그 시대에 세상이 나뉘었다고 해서 벨렉이라  하였다.

 

벨렉의  아우 이름은 욕단이다. 욕단은 알모 닷과 셀렙과 하살마웻과 예라와  하도 감과 우산과 디끌라와 오발과 아비마엘과  스바와 오빌과 하윌라와 요 밥을 낳았다.

 

이 사람들이 욕단의 자손들이다.  그들이 사는 곳은 메사에서 수발에 이르는 동쪽 산간지방이다. 이 사람들이 종족과  언어와 지역과 부족을 따라서 갈라져 나간 셈의 자손이다. 

 

이들은 각 종족의 족보를 따라 갈라져 나간 노아의 자손 종족이다. 홍수가  난 뒤에 이 사람들에게서 여러 민족이 나와서 세상으로 퍼져 나갔다. 

 

이때는 온 땅의 언어가 하나요. 말이 하나였더라. 사람들이 동쪽에서 이동하여 오다가 시날 땅 한 들판에 이르러서 거기에 자리를 잡고 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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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벨은 왜 생겼나? (창 11:1~9)

그들이 거기에 모여 살다가  서로 말하였다.

자, 우리가 벽돌을 빚어서 단단히 구워내자  사람들은 돌을 대신하여 벽돌을 쓰고 흙 대신에 역청을 썼다.  

 

자 우리가 도시를 세우고  그 안에 탑을 쌓고서 탑 꼭대기가 하늘에 닿게 하여 우리의 이름을  날리고 온 땅 위에 흩어지지 않게 하자.

 

이렇게 생각한  사람들은  벽돌로 돌을 대신하고 역청으로 진흙을 대신하여 탑을 쌓기 시작했다.  

 

그들의 말과 같이 언어가 하나이므로  모든 사람들이 이미 노아 때 홍수의 심판으로 죽는 것을 보았으므로  사람들은 마음이 하나가 되어  열심히 모여서 탑을 쌓았다.

탑은 높아져 가기  시작했다. 탑이 높아져 갈수록 이들은 더 열심히 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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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언어를 바꾸셨다.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이 건설하는 그 도시와  탑을 보려고 내려오셨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말씀을 하셨다.  보아라. 이 무리가 한 족속이요. 언어도 하나이므로 이같이 시작하였구나.

 

만일 사람들이 같은 말을 쓰고 한 백성으로 이렇게  이런 일을 하기 시작하였으니 이제 그들은 하고자 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하지 못할 일이 없을 것이다. 

 

자! 우리가 내려가서 거기에서 그들이 하는 말을 뒤섞어서 그들이 서로 알아듣지 못하게 하자.

그래야 그들이 서로 알아듣지 못하여 일을 중지할 것이다 라고  하셨다.

 

하나님이 거기서 언어를 혼잡케 하셨으니 이들이 위에서 벽돌을 달라하면 역청을 주고 역청을 달라 하면 벽돌을 올리니 서로 말을 알아들을 수 없어 일을 할 수 없게  하셨다.

그들은 여기에서 탑 쌓기를 중지하였다. 그리고 그들은 각자의 말을 알아들을 수 있는 사람들끼리 뭉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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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시대의 바벨은 어떤 것인가?

하나님께서 온 세상의 말을 뒤섰으셨다고 하여 사람들은 그곳의 이름을  바벨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하나님께서 이 곳에서 사람들을 온 땅에 흩으셨다.

 

탑 쌓기를 중지하고 각 자의 말이 똑같은 사람들이 모여서 살게 되었으니 언어가 같은 사람들로 모여 살게 되어  세계 모든 민족들이  각기 말이 다르게 되었다. 

 

지금 우리가 하나님의 권위에 도전하는 것은 수 없이 많다. 여기에 말할 수는 없지만  그것을  잘 생각하고 또 교회가 앞장서서 이것들을 막아야 할 것이다. 하나님의 권위에 도전하는 수많은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 

 

이것은 하나님이 두고 보시지 않으신다. 빨리 돌아서서 하나님께로 돌아가야 한다. 누가 하나님의 진노를 막을 수 있겠는가? 영적으로 눈을 뜬 성도라면 깨달아야 할 것이다. 

 

지금도 역시 바벨탑은 높아 간다.  각종의 바벨을 사람들은 쌓아 가고 있다.  나는 혹시 어떤 바벨탑을  쌓고 있는가?  자신을 돌아보아야 하겠다.

 

나도 모르게 하나님의 권위에 도전하고 있지는 않는지 항상 말씀에 비추어 보며 정한 마음으로 온전히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야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