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성전
우리는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사람으로서 여러분에게 권면한다. 여러분은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서 헛되이 하지 마십시오.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은혜의 때에 나는 네 말을 들어 주었다.
구원의 날에 나는 너를 도와 주었다" 하셨다 보시십시오. 지금이야 말로 은혜의 때요 지금이야말로 구원의 날이다. 아무도 우리가 섬기는 이 일에 흠을 잡지 못하게 하려고 우리는 무슨 일에서나 아무에게도 거리낌거리를 주지 않는다.
우리는 무슨 일에서나 하나님의 일꾼답게 처신한다. 우리는 끝까지 참았다. 환난과 궁핍과 곤경과 매맞음과 옥에 갇힘과 난동과 수고와 잠을 자지 못함과 굶주림을 겼었다.
또 우리는 순결과 지식과 인내와 친절과 성령의 감화와 거짓 없는 사랑과 진리의 말씀과 하나님의 능력으로 이 일을 해왔다. 우리는 오른손과 왼손에 의의 무기를 들고 영광을 받거나 수치를 당하거나 비난을 받거나 칭찬을 받거나 그렇게 한다.
우리는 속이는 사람과 같으나 진실하고 이름없는 사람과 같으나 유명하고 죽은 사람과 같으나 보십시오. 살아 있다. 징벌을 받는 사람과 같으나 죽임을 당하는 데까지 이르지 않고 근심하는 사람과 같으나 항상 기뻐한다.
가난한 사람과 같으나 많은 사람을 부요하게 하고 아무것도 가지지 않은 사람과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 사람이다. 고리도의 성도 여러분 우리는 여러분에게 숨김없이 말하였다. 우리의 마음을 넓게 열었다.
우리가 여러분을 옹색하게 대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분의 마음이 옹색한 것이다. 나는 내 자녀들에게 이르듯이 말한다. 보답하는 뜻으로 여러분도 마음을 넓혀야 한다.
믿지 않는 사람들과 멍에를 함께 메지 마십시오. 정의와 불의가 어떻게 짝하며 빛과 어둠이 어떻게 사귈 수 있겠는가? 그리스도와 벨리알이 어떻게 화합할수 있겠는가?
믿는 사람과 믿지 않는 사람이 어떻게 한 몫을 나눌 수 있으며 하나님의 성전과 우상이 어떻게 어울리겠는가? 우리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성전이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바와 같다. "내가 그들 가운데서 살며 그들 가운데로 다닐 것이다."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다. 나 주의 말이다. "
"그러므로 너희는 그들 가운데서 나와서 따로 떨어져 있어라. 부정한 것에 손을 대지 말아라. 그러면 내가 너희를 영접할 것이다." "그래서 나는 너희의 아버지가 되고 너희는 내 자녀가 될 것이다. 나 전능한 주가 말한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는 이러한 약속을 받았으니 육과 영의 모든 더러움에서 떠나서 자기를 깨끗하게 하고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삶 가운데서 온전히 거룩하게 되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