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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정보

나팔과 두루마리(계 10:1~11)

by 모든 정보 나눔 2020. 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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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두루마리(계 10:1~11)

 또 나는  힘센 다른 천사 하나가 구름에 싸여서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을  보았다. 그의  머리 위에는  무지개가 둘려 있고 그 얼굴은 해와 같고 그 발은 불기둥 같았다.

 

힘센 천사는 예수님을 의미한다고 한다. 무지개는 하나님의 언약을 의미한다고 했다. 얼굴은 예수님이 변화산에서 변하신 것 같다고 했다.  불기둥 우주 만물을 다스리는 하나님의 권세라고 했다.

 

그는  손에  작은 두루마리 하나를 펴서  들고 있었다.  그는  오른발로는  바다를 디디고  왼 발로는  땅을 디디고 서서  마치 사자가 울부짖듯이  큰 소리로 부르짖었다. 

 

그가 부르짖으니  일곱 천둥이 각각  제  소리를 내면서  말하였다. 일곱 천둥이  말을 다 하였을 때에 나는 그것을 기록하려고 하였다.

 

그때에  나는  하늘로부터  음상을 들었는데 그  일곱 청둥이  말한 것을 인봉하고 기록하지 말라고 하였다.


두루마리는  하나님의 말씀이다. 

예언의 말씀을 읽는 사람과 듣는 사람과 그 안에 기록된 말씀을 지키는 사람들이 복이 있다 (계 1:3)

 

내가 본 그 천사, 곧  바다와 땅을 밟고 서 있는 천사가 하늘을 향하여 오른손을 들고 하늘과 그 안에 있는 땅과 그 안에 있는 것들과  바다와 그 안에 있는 것들을  창조하시고 영원무궁하도록  살아 계시는 분을 두고 이렇게 맹세하였다. 때가 얼마 남지 않았다.

 

(힘센 다른 천사는 미가엘이나 가브리엘 같은 천사를 가리킨다고 한다.

 

요한이 받은 계시가 성도에게는 축복이지만 불신자들에게는 심판을 의미하는 구절이다. 요한은 기쁜 마음으로 계시를 받았으나 믿지 않는 불 신자들에게는 미칠 심판으로 인하여 괴로워하게 될 것이다. 성경 주석에서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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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곱째 나팔과 두루마리를 먹다.

일곱째 천사가 불려고 하는 나팔 소리가 나는 날에는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종  예언자들에게  전하여 주신 대로 하나님의 비밀이 이루어질 것이다. 

 

하늘로부터 들려온 그 음성이 다시 내게 말하였다. 너는 가서 바다와 땅을 밟고 서 있는 그 천사의 손에 펴 있는 작은 두루마리를 받아라. 

 

그래서 내가 그  천사에게로 가서 그  작은 두루마리를 달라고 하니 그는 나에게  이것을  받아먹어라 이것은 너의 배에는 쓰겠지만 너의 입에는 꿀 같이 달 것이다.라고 하였다.  

 

나는 그 천사의 손에서 그 작은 두루마리를 받아서 삼켰다.  그 갓이 내 입에는 꿀 같이 달았으나  먹고 나니  내 뱃속은 쓰라렸다. 

 

그때에  너는  여러  백성과 민족과 언어와  왕들에게 다시 예언을 하여야 한다. 하는 음성이 내게 들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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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은 누가 먹여 주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먹어야 하는 것이다. 우리 기독교는 각각 개인의 믿음에 따라 구원을 받는 것이다. 

 

말씀도 스스로 먹어야 하고 들어야 하고 그것을 깨닫고 지켜야 하는 것이다. 그런데 읽고 듣고 깨닫는 데 까지는 쉽다. 

그러나 그것을 실천에 옮겨서 지켜야 하고 행하는 데는 정말 힘이 든다. 그래서 두루마리를 먹을 때 입에는 꿀같이 달다. 그러나 배에서는 쓰라렸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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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전 안에서 측량하라.(계 11:1~14)

나는 지팡이와  같은 측량자 하나를 받았다.  그때에 이런 말씀이 내게  들려왔다. 일어서서  하나님의 성전과 제단을 측량하고  성전 안에서 예배하는 자들을 세어라. #세어라 는 성도들의 믿음을 달아보아라. 

그러나 그 성전의 바깥뜰은 측량하지 말고 내버려 두어라. 그것은 이방 사람들에게 내주었기 때문이다. 그들이 그 거룩한 도시를  마흔두 달 동안 짓밟을 것이다.

 

#구약에 성전 뜰이 이었다. 이곳은 이방 사람들이 들어올 수 있는 곳이다. 성전 안에는 이방인들이 들어오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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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8:10) 그것이 하늘 군대에 미칠 만큼 강해지더니 그 군대와 별 가운데서 몇을 땅에 떨어뜨리고 짓밟았다.

 

나는  내  두 증인에게 예언하는 권 능력을 줄 것이다.  그들은  굵은 베옷을 입고 천이백육십일 동안을 예언할 것이다.

두 증인은 교회와 성도인데 이들은 복음을 위하여 외치며 복음을 전하다가 순교할 것임을 말한다. 

두 증인은  교회와 성도이다.  굵은 베 옷은 회개를 말한다. 

 

교회와 믿음의 성도들 그들은 이 세상을 다스리시는  주님  앞에 서 있는 올리브나무 두 그루요, 

두 개의  촛대이다.  이것도 역시 교회와 성도를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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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슥4:3~10) 등잔대 곁에는 올리브나무  두 그루가 서있고 하나는 등잔대 오른쪽에 있고 다른 하나는 왼쪽에 있었다. 올리브 두 개는 온 세상을 다스리시는 주님께서 기름을 부어서 거룩히 구별하신 두 사람이라고 말해 주었다. 

 

만일 누구든지 그들을 해하고자 하면 그들의 입에서 불이 나와서 그들의 원수를 삼켜 버릴 것이요 누구든지 그들을 해하고자 하면 반드시 그와 같이 죽임을 당하고 말 것이다.

 

입에서 나오는 불= 성령이며 하나님의 말씀의 능력이다.

그들은 자기들이 예언 활동을 하는  동안에 하늘을 닫아  비가 오지 못하게 할 수 있는  권세을 가지고 있으므로 물을 피로 변하게 하고 아무 때든지 원하는 대로 여러 가지 재앙으로 땅을 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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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에 모세가 나타냈듯이 하나님의 능력을 나타낸다. 이것은 하나님이 모세에게 주셨듯이 이 예언자들에게도 하나님이 권세를 주신 것이다. 

 

그러나 그들이  증언을 마칠 때에 아비 소스(무저갱)로부터 올라오는 짐승이 그들과 싸워서 이기고  그들을 죽일 터인즉  그들의 시체는  큰 도시의 넓은 거리에 내 버리게 될 것이다.

 

그 도시는 영적으로 소돔 또는 이집트라고도 하는데 곧 그들의 주님이 십자가에 달리신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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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세상을 말하는 것이다.

 

여러 백성과 종족과 언어와 민족에 속한 사람들이 사흘 반 동안 그 두 예언자의 시체를 볼 것이며  그 시체가 무덤에 안장되는 것을 허락하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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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을 지키며 복음을 외치다 죽은 순교자를 가리킨다. 

 

그리고 땅에 사는 사람들이 그 시체를 놓고  즐거워하고 기뻐하여 서로 예물을 보낼 것이다. 그것은 이 두 예언자가 땅 위에 사는 사람들을 괴롭혔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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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 반은=이것은 상징적인 숫자로 빠르게 지나갈 것을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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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전이 일어나다.

삼일 반이 지난 뒤에 생기가 하나님께로부터 나와서  그들 속에 들어

가니  그들이 제 발로 일어섰다. 이것을 목격한  사람들이 크게 두려움에 사로잡혔다.

 

#하나님의 생기= 부활을 의미한다. (에 37:1~14) 생기가 그들에게 들어가니 그들은 곧 살아서 일어나 서는데 극히 큰 군대더라.

 

(고후 4:11~12) 우리 살아 있는 자가 항상 예수를 위하여 죽음에 넘겨짐은 예수의 생명이 또한 우리 죽을 육체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 그런즉 사망은 우리 안에서 역사하고 생명은 너희 안에서 역사하느니라.

 

 이리로 올라오라, 하는 소리를 듣고  구름을 타고 하늘로 올라가니 그들의 원수들이 지켜보았다. 

 

# (사 1413) 네가 평소에 늘 장담하더니 내가 가장 높은 하늘로 올라가겠다.

 

하나님의 별들보다 더 높은 곳에 나의 보좌를 두고 저 멀리 북쪽 끝에 있는 산 위에 신들이 모여 있는 그 산 위에 자리 잡고 앉겠다.

 

그 시각에 큰 지진이 나서 성 십 분의 일이 무너졌는데  지진으로  죽은 사람이 칠천 명이었다. 살아남은 사람들이 두려움에 싸여서 하늘에 계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하나님의 권능 앞에 살아남을 자가 없다.  하나님의 진노의 잔을 피할 자가 없으니 순식간에 모든 것이 다  없어진다. )

 

# 이들은 순교를 당한 자들이 부활하여 하늘에 올라가고 난 후 세상에 남아 환난을 참고 인내하는 믿음의 성도들을 의미한다. 

 

둘째 화는 지나갔으나 이제  셋째 재난이  속히 닥칠 것이다.

 

(계 8:13)  성경의 단어 하나하나에 다 큰 뜻이 있다. 속히= 빠르게 이루어질 것을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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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째 나팔 소리 (계 11:15~19)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었다.  하늘에 큰 소리가  났다.  세상 나라는  우리 주님의 것이 되고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었다.  주님이  영원토록 왕 다스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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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27:13) 그 날이 오면 큰 나팔  소리가 울릴 것이니  앗시리아 땅에서 망할뻔한 사람들과 이집트 땅으로 쫓겨났던 사람들이 돌아온다. 그들이 예루살렘의 거룩한 산에서 주님을 경배할 것이다.

 

하나님 앞에서 자기 보좌에 앉아 있는  이십사 장로도  엎드려서  하나님께 경배하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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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십사 장로는 성도들을 대표한다. 

 

지금도 계시고 전에도  계시던 전능하신 분 주 하나님,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는 큰 권능을 떨치시며 다스리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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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베푸시는 권능 앞에 모든 자들은 그저 머리 숙여 경배할 뿐이다. 누가 그 권능 앞에 감히 설 수 있을까?

뭇 민족들이 이것에  분노하였으나 그들이  주님의 진노를 샀으며  죽은 사람들이 심판을 받는다.

 

주님의 종  예언자들과 성도들과 작은 자든 큰 자든 주님의 이름을 두려워하는 사람들에게 상을 주시고 땅을 망하게 하는 자들을 멸망시킬 때가 왔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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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심판의 날에 믿음을 지키다가 순교한 사람들과 끝까지 믿음을 지키고 살아남은 자들에게 상을 주신다. 

세상 불신자들에게 하나님의 마지막 심판의 불을 내리시고 그들을 징계하신다.

(시 2:1) 어찌하여 뭇 나라가 공모하며 어찌하여 뭇 민족이 헛된 일을 꾸미는가?

 

그러자 하늘에 있는 하나님의 성전이 열리고  성전 안에 있는 하나님의 언약궤가 보였다. 그때에 번개와 요란한 소리와 천둥소리가 나고 지진이 일어나고 큰 우박이 쏟아졌다.

 

성전 안에 있는 언약궤는 하나님의 말씀이며 노아의 심판 때에도 하나님이 노아에게 백이십 년에 걸쳐 방주를 지우라고 하셨고 방주에 들어간 후 사십 주야를 비를 내리어 세상을 심판하신 것이다. 이것은 언약의 말씀으로 보여주셨다. 

여기서는 교회를 해산하는 여자에 비유한다. 이는 교회와 성도는  세상에서 박해를 받을 수밖에 없는 연약한 존재임을 의미한다. 하지만 하나님은 마귀와 그의 사자들로부터 교회를 구하셨다.

 

# 마치 물이 높은 곳에서 흐르다가 막히면 기다리고 기다리다가 다시 물이 차면 넘쳐흘러간다. 오늘날 교회는 여전히 많은 피박과 박해 속에서 여전히 존재하며 환난을 당할수록 강하고 힘차게 흘러가고 있다.#

 

사울이 다윗을 죽이려 할 때에도 블레셋을 들어 전쟁을 하게 하므로 다윗을 구하셨다. 하나님은 우리의 방법이 아닌 하나님의 방법으로 반드시 하나님을 믿는 우리들을 구하시고 지금도 지키시고 계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