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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정보

나팔 소리와 재앙계9: 1~12)

by 모든 정보 나눔 2020. 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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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째  나팔 소리와  재앙(계 9:

다섯째 천사가 나팔을 불었다.  내가 보니 하늘에서 땅에 떨

어진 별이  하나가 있는데  그 별은 아비 소스를 ( 무저갱) 여는  열쇠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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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떨어진 별은 타락한 천사.  무저갱은 지옥이다. 

 

그 별이 아비 소스를 ( 무저갱) 여니 거기에서   큰 용광로의  연기와  같은 연기가 올라왔다.

그래서  해와  하늘이  그 구덩이에서 나온  연기때문에  어두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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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치 석탄을 캐어내는 갱도를 상상해보자. 밖에서는 도저히 알 수 없는 그 어둠과 공포를 느꼈다.

 

그리고   연기 속에서 메뚜기들이 (황충)나와서  땅에 퍼졌다.  그것들은 땅에 있는 전갈이 가진 것과 같은 권세를 받았다. 

 

그것들은 땅에 있는  풀이나 푸성귀나  각종 나무는  해하지 말고 오직 이마에 하나님의 도장이 찍히지 않은 사람들만 해하라 하는 명령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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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의 인을 받지 못한 자가 받는 고통이다. 하나님의 인을 받은 자는 이 재앙을 피하게 하실 것이다. 

 

그러나 그들에게는  사람들을 죽이지는 말고  다섯 달 동안 괴롭게만 하라는 허락이 내렸다.  그것들이 주는 고통은 마치 전갈이 사람을 쏠 때와 같은  고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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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그들은 사람을 죽일수 있는 권한은 없었다. 고통만을 주도록 허락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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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뚜기 (황충)의 모습은.(계9:7~11)

그 기간 동안에는  사람들이 죽으려고 애써도 죽지 못하고 죽기를 원해도  죽음이 그들을 피하며 달아날 것이다. 

 

메뚜기 (황충) 들의 모양은 전투 채비를 한  말들 같고  머리에는 금 면류관과  같은 것을 쓰고  그 얼굴은 사람의 얼굴 같았다.

 

(여기에서는 금 면류관 같은 것이라고 했다. 이것은 성도들이 쓸 면류관은 아닌 것 같다.)

 

그리고 그것들은  여자의 머리털 같은 머리털이 있고 그 이빨은 사자의 이빨 같고 쇠로 된 가슴 막이와 같은 가슴 막이를 두르고   그 날개 소리는  전쟁터로 내닫는 많은 말이 끄는 병거 소리와 같았다. 

 

그것들은 전갈과 같은 꼬리와 침을 가졌는데  그 꼬리에는 다섯 달 동안 사람을 해할 수 있는  권세가 있었다. 

 

그것들은 아비 소스의 (무정 갱) 사자를 자기  왕으로 떠받들었는데  히브리말로는 그 이름이 아바돈이요. 그리스 말 (헬라어)로는 그 이름이 아볼루온이었다. 

 

첫째 재앙은  지나갔으나  그러나 아직도 이후에 두 가지 재앙이 더 닥쳐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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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섯째  나팔 소리와 재앙(계 9:13~21)(계9:13~21)

여섯째 천사가 나팔을 불었다.  나는 하나님 앞에 있는  금 제단의  네 뿔에서 울려  나오는  음성을 들었다. 

그것은 나팔 가진 여섯째 천사에게  큰 강 유브라데에 매여있는 네 천사를 풀어놓아  주라 하는 음성이었다. 

 

그래서 네 천사가 풀려났다.  그들은  사람 삼분의 일을 죽이기로 그해, 그달, 그날, 그때를 위하여 예비된  잠들었다.  내가 들은 바로는 천사들이 거느린 기마대의 수는 이억이나 된다는 것이었다. 

 

나는 이러한  환상 가운데서  말들과 그 위에 탄 사람을 보았는데  화홍 색과  청색과 유황색  가슴 막이를 둘렀고  말들은  머리가  사자의  같으며  입에서는 불과 연기와 유황이 내뿜고 있었다.

 

그 입에서 나오는 불과 연기와 유황, 이 세 가지의  재앙으로 사람의 삼분의 일이 죽임을 당했다. 

 

(어떤 이들은 이것은 홱 무기 때문에 오는 것이라고 이야기는 하지만 정확한 것은 알 수 없다. )

 

그  말들의 힘은 입과 꼬리에 있는데  꼬리는 뱀과  같고 또 꼬리에 머리가 달려  있어서 그 머리로 사람을  해쳤다.

 

이런  재앙에서  죽지 않고 살아남은 사람이

자기  손으로 행한 일들을  회개하지 않고  오히려 귀신들에게나  또는 보거나 듣거나 다니지 못하는  금이나 은이나  구리나  돌이나 나무로 만든 의 우상에게 절하기를 그치지 않았다.

 

그들은 또한  살인과 복술과 음행과 도둑질을 회개하지 않았다. 마지막이 가까워 올수록 여전히 모든 것은 그대로 진행된다.

마치 노아 때처럼 먹고 마시고 시집가고 장가가고 목이 터져라고 외쳐도 그것을 받아 드리는 사람은 극 소수다.

 

소돔과 고모라 멸망을 생각해 보았다. 이단들이 마지막이라고 너무 많은 것을 외쳐되었기 때문에 정작 이것이 늑대와 소년의 이야기처럼 들려지게 되었다. 

늑대가 나타났다고 거짓말을 하였으므로 정작 늑대가 나타났을 때에는 아무도 믿지 않았다. 

 

지금 우리의 복음이 이런 상태로 진행되어 가지는 않았을까? 

누가 지금의 복음을 진실로 받아 들일수 있을까? 자꾸만 희석되어가는 복음과 잘못 가르치고 있는 교회와 목자들 앞에서 얼마나 참 진리를 지킬 수 있을까 두렵다. 

 

성경에서는 상징적으로 많이 나타내고 있다. 색의 상징적인 의미가 나온다.  흰색은 정결과 승리를 말하고 있다.

붉은색은 피를 의미하며 죽음과, 악, 전쟁,  사탄을 말하기도 한다. 청황색은 시체의 색으로 죽음을 의미한다.

검은색은 재앙과 땅의 기근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