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행을 심판하다.
여러분 가운데 음행이 있다는 소문이 들립니다 심지어 누가 자기 아버지의 아내와 동거하는 사람까지 있다고 하니 이러한 음행은 이방 사람들에게도 없은 일입니다.
그런데도 여러분은 자만하고 있습니까?오히려 여러분은 그런 음행을 통탄하고 그러한 일을 저지른 자를 여러분 가운데서 제거해야 하기 않았겠습니까?
바울은 하나의 부정이 결국 전체를 부정하게 한다고 하고 있다. 쉽게 말하면 누구도 그랬는데 하면서 성도들이 그 사람의 죄를 눈감하 준다고 하는 것이다.
또하나는 죄지운 사람을 내보내고 세상에서는 죄의 댓가를 치르더라도 그 영혼은 회개하고 구원을 받게 해야 한다는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나로 말하면 비록 몸으로는 떠나 있으나 영으로는 여러분과 함께 있습니다. 그래서 내가 여러분과 함께 있는 것과 다름이 없이 그러한 일을 저지른 자를 이미 심판하였습니다.
우리 주 예수의 이름으로 여러분이 함께 모일 때에 나의 영이 우리주 예수의 권능과 더불어 여러분과 한자리에 있으니 그러한 자를 사탄에게 넘겨 주어서 그 육체는 멸망을 당하고 그 영은 주님의 날에 구원을 얻게 해야 할 것입니다.
여러분이 자랑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여러분은 적은 누륵이 온 반죽을 부풀게 한다는 것을 알지 못합니까? 여러분은 새 반죽이 될 수 있도록 묵은 누룩을 깨끗이 치우십시오. 여러분은 누룩을 넣지 않은 반죽입니다.
우리들의 유월절 양이신 그리스도께서 희생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묵은 누룩, 곧 악의와 악독이라는 누룩을 넣은 빵으로 절기를 지키지 말고 성실과 진실을 넣어서 만든 누룩 없이 된 빵으로 지킵시다.
나는 내 편지에 음행하는 자들과 상종하지 말라고 여러분에게 썼습니다. 그 말은 이 세상의 음행하는 자들이나 탐욕을 부리는 자들이나 약탈하는 자들이나 우상을 숭배하는 자들과는 아주 상종하지 말라는 뜻이 절대로 아닙니다. 그러러면 여러분은 이 세상 밖으로 나가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이제 내가 여러분에게 상종하지 말라고 쓴 것은 만일 형제나 자매라고 일컫는 사람이 음행하는 자이거나, 탐욕을 부리는 자이거나, 우상을 숭배하는 자이거나, 사람을 중상하는 자이거나, 술취하는 자이거나, 약탈하는 자이거나, 하면 그런 사람과는 함께 먹지도 말라고 한 것입니다.
밖에 있는 사람들을 심판하는 것이 나에게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여러분이 심판할 사람들은 안에 있는 사람들이 아닙니까? 밖에 있는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심판하실 것입니다. 여러분은" 그 악한 사람을 여러분 가운데서 내쫓으십시오."
바울은 교회에서 이런 악한 것들을 뿌리 뽑으라고 말하고 있다. 그렇다면 교회안에서 이런 것에 하나라도 안 걸릴 사람은 없을 것이다.
우리가 사람은 속일수 있다. 그러나 하나님 앞에서 어떻게 숨길수 있겠는가? 오직 하나님께 고백하고 하나님의 자비를 구하는 것이다. 하나님이 거룩하시니 우리도 거룩한 삶을 살아야 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