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성경정보

바로/요세/ 야곱(창 41:1~8)

by 모든 정보 나눔 2020. 1. 21.
더보기

바로가 꿈을 꾸다. (창 41:1~8) 

만 이년 후에 왕 바로가 꿈을 꾸었다. 

더보기

바로의 꿈== 살찐 암소 일곱 마리= 일곱 해 풍년, 흉측한 암소 일곱 마리= 일곱 해 흉년 

 

더보기

바로의 꿈== 토실토실 일곱 이삭= 일곱 해 풍년, 야위고 마른 일곱 이삭= 일곱해 흉년

그러나 그 꿈을 해석할 사람이 없어 근심할 때에 술 맡은 관원장이 요셉을 기억하고 바로에게 알렸다.

 

바로의 부름을 받고 가자 요셉은 하나님께서  바로의 꿈을 해석하시는 것입니다.라고 말해서 오직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올려 드렸다. 

 

바로가 꾼 꿈은 애굽에 일곱 해 풍년과 일곱 해 흉년이 온다는 것이다. 요셉은 꿈 해몽뿐만 아니라 그것에 대한 대책도 함께 알려 주었다.

 

일곱 해 풍년에 나온 모든 곡식을 모아 저장고를 만들어  각기 처소에 저장하도록 하고 흉년에 그것을 풀어서 흉년에 대비하라고 하였다. 


더보기

요셉이 애굽의 총리가 되다. (창 41: 9~46)

요셉의 이야기를 들은 바로는 네가 이 꿈을 해석하였으니 누가 너를 대신할 수 있겠느냐 하면서  요셉을 애굽의 총리로 삼았다.

 

요셉은 애굽의 총리가 되어 슬기롭게 일곱 해 풍년에 곡식을 저장하여 일곱 해 흉년에 모든 식물을 팔아 더욱 나라가 부강하게 하였다.

 

바로가 요셉의 이름을 사브낫 바네아 라 하고 또 온의 제사장 보디 베라의 딸 아스낫을 그에게 주어 아내로 삼게 하니라 요셉이 나가 애급 온 땅을 순찰하니라

 

요셉이 애굽 왕 바로 앞에 설 때에 삼십 세였다. 요셉에게 두 아들을 낳고 큰아들을 므낫세 라 하였는데(하나님이 내게 내 모든 고난과 내 아버지의 온 집일을 잊어버리게 하셨다 함이요)

 

차남의 이름을 에브라임이라 하였으니(하나님이 나를 내가 수고한 땅에서 번성하게 하셨다 함이었더라) 


더보기

애굽으로 가는 요셉의 형들.(창 42:1~6)

이때 이 재난은 애급뿐 아니라 전국적으로 들었으므로 요셉의 형들이 있는 가나안에도 똑같이 들었다.

온 지면에 기근이 있으매 각국 백성도 양식을 사려고 애굽으로 들어와 요셉에게 이르렀으니 기근이 온 세상에 심함이었더라

 

야곱이 있는 가나안에도 기근이 있으므로 야곱이 열 아들에게 애굽에 가서 식량을 구하여 오라고 보냈다. 아버지의 말대로 애굽에 이르러 요셉의 앞에 엎드렸다.

 

요셉은 형들을 알아보았으나 서로 간의 통역을 세웠으므로 형들은 알지 못했다.

요셉은 사정을 세세히 묻고 난 후 그들을 정탐꾼으로 몰아서 시몬을 볼모로 잡고 다음에 올 때는 베냐민을 데리고 오라고 하면서 그들의 돈을 그들의 식물 자루에 다시 넣어 보냈다.

 

요셉의 형들은 가나안에 이르러 야곱에게 모든 사실을 이야기하였다. 아곱은 베냐민을 데려오라는 말에 근심하고 슬퍼하며 다시 요셉을 생각하였다.

 

양식이 떨어져서 베냐민을 같이 보내주면 자신이 책임지겠다며 유다가 말하였다. 애굽에 다시 온 형제들 속에 베냐민을 보는 요셉은 너무 감격하고 감정이 북받쳐 울었다.

 

형들의 마음을 알기 위하여 베냐민을 잔을 훔친 도둑으로 몰아 잡았다. 유다가 나서서 자신이 베냐민을 대신하여 종이 될 터이니 그를 돌려보내 달라고 하였다.


더보기

용서의 사람 요셉.(창 45:1~28)

자신의 집으로 형들을 초대한 요셉이 시종 하는 자들 앞에서 그 정을 억제하지 못하여 소리 질러 모든 사람을 자기에게서 물러가라 하고 그 형제들에게 자기를 알리니 그때에 그와 함께 한 다른 사람이 없었다. 

 

요셉이 큰 소리로 우니 애급 사람에게 들리며 바로의 궁중에까지 들리도록 울었다.

총리가 요셉임을 알고 두려워하는 형들에게 내게로 가까이 오소서 나는 당신들의 아우 요셉이니 당신들이 애굽에 판자라.

 

당신들이 나를 이 곳에 팔았다고 해서 근심하지 마소서 하나님이 생명을 구원하시려고 나를 당신들보다 먼저 보내셨나이다.라고 말하며 형들을 안심시켰다.

 

요셉은 형들을 위로하고 가나안으로 보내며 아직도 기근이 많이 남았으니 아버지의 아들들과 아버지의 손자들과 아버지의 양과 소와 모든 소유가 고센 땅에 머물며 나와 가깝게 하소서.

 

흉년이 아직 다섯 해가 남아있으니 속히 아버지를 모시겠으니 아버지께 속한 모든 사람을 데리고 오시면 부족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전하소서.

 

요셉의 형들이 왔다는 소식을 듣고 바로도 애굽의 좋은 땅을 줄 터이니 수레를 가져다가 아버지와 가족을 데리고 오라 하였다.  

그가 아버지에게 수나귀 열 필에 애굽의 아름다운 물품을 실리고 암나귀 열 필에는 아버지가 길에서 드실 곡식과 떡과 양식을 실리고 보내며 당신들은 길에서 다투지 말라 하였다.

 

야곱의 아들들이 돌아와서 요셉이 살아서 애굽의 총리가 되었더라는 말을 듣고 믿지 아니하고 어리둥절하더니 요셉이 자기를 태우려고 보낸 수레를 보고서야 기운이 소생하고 믿으며 내가 죽기 전에 빨리 가서 요셉을 보겠다고 하였다.


더보기

야곱이 요셉을 만나러 가다.

 

요셉의 말을 듣고 야곱이 그 가족들 70명을 데리고 애굽으로 올라가 요셉을 만났다. 요셉은 가나안에서 올라온 야곱을 바로에게 소개하였다. 바로는 야곱에게 애굽에서 가장 좋은 땅 라암셋을 그들에게 주어 소유로 삼게 하였다. 

 

요셉은 아버지의 온 가족의 식구에 따라먹을 것을 주어 봉양하였다. 

야곱이 요셉의 두 아들 므낫세와 에브라임을 축복할 때 므낫세는 요셉이 오른쪽에 장자 므낫세를 왼쪽에 에브라임을 앉혔다.

 

그런데 야곱은 손을 어긋나게 얹고 므낫세 보다 에브라임에게 더 많이 축복하였다.

 

요셉이 야곱의 손을 바꾸려 하였으나 야곱은 허락지 아니하였다. 그의 아버지가 허락하지 아니하며 이르되 나도 안다 내 아들아 나도 안다

 

그도 한 족속이 되며 그도 크게 되려니와 그의 아우가 그보다 큰 자가 되고 그의 자손이 여러 민족을 이루리라 하고 말했다.(창 48:19 )

 

*왜? 그렇게 했는지는 알 수 없다. 야곱은 자신이 형을 속이고 장자권을 빼앗았다. 아버지를 속이고 받은 축복을 알고 계시는 하나님이 자기의 허물을 보지 아니하시고 축복하신 것에 대한 감사였을지도 모른다. 

 

지금까지 함께 하신 것에 대한 감사함과  요셉의 두 아들에게 이루어질 미래를 알고 한 일이 아니었을까 하고 생각이 들었다.  (이것은 나의 생각이다.) 

더보기

야곱과 요셉의 죽음(창 49:29~33)

이스라엘이 죽을 날이 가까우매 그의 아들 요셉을 불러 나를 헷 사람 에브론의 밭에 있는 굴에 우리 선조와 함께 장사하라. 

 

아브라함이 헷 사람 에브론에게서 밭과 함께 사서 그의 매장지를 삼았으므로 아브라함과 그의 아내 사라가 거기 장사되었고 이삭과 그의 아내 리브가도 거기 장사되었으며 나도 레아를 그곳에 장사하였다.

 

야곱이 아들에게 명하기를 마치고 그 발을 침상에 모으고 숨을 거두니 그의 백성에게로 돌아갔다. 요셉이 형제들과 함께 아버지를 가나안 땅에 장사하였다.

 

후에 요셉도 애굽에 거주하여 백십 세를 살며 에브라임의 자손 삼대를 살았다.

요셉이 형제들에게 나는 죽을 것이나 하나님이 당신들을 이 땅에서 인도하여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맹세하신 땅에 들어가게 하실 것이다. 

 

그때에 당신들은 여기서 내 해골을 메고 가겠다 약속 하이 그의 몸에 향 재료를 넣고 애굽에라 하였으므로 요셉이 백십 세에 죽으매 애굽에  입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