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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정보

벧엘/라헬,이삭이 죽다.(창 35:1~15)

by 모든 정보 나눔 2020. 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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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야곱에게 복을 주시다(창 35:1~15)

하나님이 야곱에게 어서  일어나 벧엘로 올라가서 거기 살아라.  네가 네 형 에서을 피하여  도망하던 때에 네게 나타났던 하나님께 제단을 쌓아서 바쳐라. 

 

야곱은  자기의 가족과  자기가 거느리고 있는  모든 사람에게 너희가 가지고 있는 이방 신상들을 버려라.  몸을 깨끗하게 하고  의복을 바꾸어 입으라.

 

이제  일어나 벧엘로 올라간다.  내 환난 날에 내게 응답하시며 내가 가는 길에서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께 내가 거기서 제단을 쌓으려 한다.

 

그들은  자기들이 가지고 있는 모든 이방 신상들과 자기 귀에 있는 귀고리들을 야곱에게 가져왔다.  야곱이 그것들을 세겜 근처 상수리나무 아래에 묻었다.

 

그런 다음에 그들이 길을 떠났으나 하나님이 그 사면 고을들로 크게 두려워하게 하셨으므로 야곱의 아들들을 추격하는 자가 없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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벧엘에 올라가 제단을 쌓았다.(창 35:6~1)

야곱과 그와 함께 한 모든 사람이 가나안 땅 루스 곧 벧엘에 이르렀다. 그가 거기서 제단을 쌓고 그곳을 엘벧엘이라 불렀다.  이는 그의 형의 낯을 피할 때에 하나님이 거기서 그에게 나타나셨던 것을 생각하였더라. 

 

리브가의 유모 드보라가 죽으매 그를 벧엘 아래에 있는 상수리나무 밑에 장사하고 그 나무 이름을 알론 바굿이라 불렀더라.

 

야곱이 밧단아람에서 돌아오매 하나님이 다시 야곱에게 나타나사 그에게 복을 주시고 하나님이 너의  이름이 야곱이었지만  네 이름을 다시는 야곱이라 부르지 않겠고 이스라엘이 네  이름이 되리라.  

 

하나님이 야곱에게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다.  생육하며 번성하라 한 백성과 백성들의 총회가 네게서 나오고 왕들이 네 허리에서 나오리라.

 

내가 아브라함과 이삭에게 준 땅을 네게 주고 내가 네 후손에게도 그 땅을 주리라 하시고  하나님이 그와 말씀하시던 곳에서 그를 떠나 올라가셨다. 

 

야곱이 하나님이 자기와 말씀하시던 곳에 기둥 곧 돌기둥을 세우고 그 위에 전제 물을 붓고 또 그 위에 기름을 붓고 하나님이 자기와 말씀하시던 곳의 이름을 벧엘이라 불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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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헬이 산고로 죽다.( 창 35; 16~20)

그들이 벧엘에서 길을 떠나 에브랏에 이르기까지 얼마간 거리를 둔 곳에서 라헬이 해산하게 되어 심히 고생하여

그가 난산할 즈음에 산파가 그에게 이르되 두려워하지 말라 지금 네가 또 득남하느니라 하매

 

그가 죽게 되어 그의 혼이 떠나려 할 때에 아들의 이름을 베노니라 불렀으나 그의 아버지는 그를 베냐민이라 불렀더라. 라헬이 죽으매 에브랏 곧 베들레헴 길에 장사되었고  야곱이 라헬의 묘에 비를 세웠더니 지금까지 라헬의 묘비라 일컫더라

르우벤이 빌하와 동침하다.

이스라엘이 다시 길을 떠나 에델 망대를 지나 장막을 쳤더라. 이스라엘이 그 땅에 거주할 때에 르우벤이 가서 그 아버지의 첩 빌하와 동침하매 이스라엘이 이를 들었더라. 야곱의 아들은 열둘이라   

 

레아의 = 야곱의 장자 르우벤과 그다음 시므온과 레위와 유다와 잇사갈과 스불론이요. 레아의 여종 실바의 =갓과 아셀이니 야곱이 밧단아람에서 그에게 낳은 자더라.

 

라헬의= 요셉과 베냐민이며  라헬의 여종 빌 하의 = 단과 납달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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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삭이 죽다.

야곱이 기럇 아르바의 마므레로 가서 그의 아버지 이삭에게 이르렀으니 기럇 아르바는 곧 아브라함과 이삭이 거류하던 헤브론이더라.

 

이삭의 나이가 백팔십 세라  이삭이 나이가 많고 늙어 기운이 다하매 죽어 자기 열조에게로 돌아가니 그의 아들 에서와 야곱이 그를 장사하였더라.

 

디나의 일로 인하여 야곱은 벧엘로 올라가서 그곳에서 하나님을 만났다.  하나님은 야곱의 이름을 이스라엘로 바꾸시고 축복해주신다. 아브라함, 이삭, 의 축복을 그대로 야곱에게 주셨다.

 

라헬은 이 곳에서 죽었다.  라반의 드라빔을  훔쳐 가지고 온 라헬이다. 우상은 하나님이 가장 싫어하는 것이다. 

그는 결국 죽었다. 슬픔속에 살던 레아는 이제 모든 것이 회복되었다. 

 

르우벤은  아버지의 아내 빌하와 동침하였다. 이 일로 장자이면서도 아버지의 대를 잊지를 못하고 말았다. 

순간의 정욕이 그의 모든 것을 망쳐버린 것이다.

 

지금 우리 사회에서도 한순간의 욕정을 이기지 못하여 모든 것을 잃고 후회하는 이들이 많이 있음을 매스컴을 통하여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