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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정보

아름다운 천국(계 7:1~8)

by 모든 정보 나눔 2020. 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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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사만 사천 명은 누구인가?(계 7:1~8)

그 후에 네 천사가 땅의 네 모퉁이에 서 있는 것을 보았다. 그들은 사방에서 불어오는 바람을 붙들어 땅 위, 바다, 나뭇잎 하나도 흔들리지 못하게 막고 있었다.

 

나는 또 다른 한 천사가 동쪽에서부터 오고 있는 것을 보았다.  그 천사는 살아 계신 하나님의 도장을 가지고, 큰 소리로 네 천사에게 소리쳤다.

 

앞에 본 천사들은 이 땅과 바다를 해칠 수 있는 권한을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자들이었던 것이다.  그는 네 천사에게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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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을 섬기는 자들의 이마에 도장을 다 찍기 전에는 땅이든지, 바다든지, 나뭇잎 하나라도 건드려서는 안 된다."

 

내가 들은 바로는 도장을 받은  사람들의 숫자가 십사만사천 명이라는 소리를 들었다.  이와 같이 이마에  도장을 받은 사람들은 이스라엘 자손의 각 지파에서 나온 사람들의 숫자였다.

 

유다 지파만 이천 명,  르우벤 지파 만 이천 명,  갓 지파 만 이천 명,  아셀 지파 만 이천 명, 납달리 지파 만 이천 명,  므낫세 지파 만 이천 명, 

 

시므온 지파 만 이천 명,  레위 지파 만 이천 명, 잇사갈 지파 만 이천 명,  스불론 지파 만 이천 명,  요셉 지파 만 이천 명, 베냐민 지파 만 이천 명이었다.

 

●여기에 유일하게 단의 자손이 나오지 않는다. 이미 단의 자손은 이탈되었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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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많은 군중 (계 7:9~10)

그 후에 엄청난 군중이 모여 있는 것을 내 눈으로 보았다. 그 수가 너무 많아서 나는 셀 수조차 없을 정도였다.

 

모든 나라와 민족, 언어를 초월하여 모인 이 사람들은 하나님의 보좌와 어린양 앞에 섰다.  그들은 모두 흰옷을 입고, 손에는 종려나무 가지를 들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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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큰 소리로 외쳤다. "구원은 보좌에 계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양에게서 옵니다."

 

장로들과 네 생물들도 그 곁에 있었고, 천사들이 다 나아와 보좌 앞에 엎드려 경배하였다. 천사들은 "아멘! 우리 하나님께 찬송과 영광과 지혜와 감사와 존귀와 능력과 힘이 영원토록 함께 하소서! 아멘!" 하고 외쳤다.

 

그때, 장로들 가운데 한 사람이 내게 물었다. "이 흰옷 입은 사람들이 누구이며, 어디에서 온 사람들인지 아십니까?"

나는 "모릅니다. 가르쳐 주십시오"라고 말했다. 그 장로는 내게 대답해 주었다.

"이들은 큰 고난을 겪은 자들이다. 이들은 어린양의 피로 자신들의 옷을 씻어 희게 하였다.

 

이제 이들은 하나님의 보좌 앞에 나아와, 그의 성전에서 하나님을 늘 섬기고 있다.  보좌에 계신 분이 이들을 보호해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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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천국은?(계]7:16~17)

곳에 있는 이들은 결코 배고프거나 목마르지 않을 것이다. 뜨거운 햇볕도 그들에게 해를 입히거나 상하게 못할 것이다.

 

왜냐하면 보좌 가운데 계시는 어린양 이 그들의 목자가 되셔서 생명수가 흐르는 샘으로 인도하실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눈에서 흐르는 눈물을 닦아 주실 것이다."

 

이 말씀을 읽으면서 눈물이 핑 돌았다. 힘들고 지친 나를  향해 위로의 말씀이었다. 장막을 치신다고 하셨다. 늘 함께 하시고 보호해 주시므로 참된 평화를 누리게 하시는 것을 의미한다. 

 

하나님이 나의 목자시니 내게 아쉬움이 없어라.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가로 인도하신다.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당신의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나를 인도하신다.

 

내가 비록 죽음의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시고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로 나를 위로해 주시니 내게는 두려움이 없도다. 

 

주께서는 내 원수들이 보는 앞에서 내게 상을 차려 주시고 내 머리에 기름 부으시어 나를 귀한 손님으로 맞아 주시니 내 잔이 넘치도다.

 

진실로 주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내가 사늘 날 동안 나를 따르리니 나는 주의 집에서 영원토록 살리로다. (시 2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