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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정보

야곱의 아들들.(창 30:1~24)

by 모든 정보 나눔 2020. 1. 15.

야곱의 아들들이 태어나다.

불행 중 은혜를 입은 여인 레아=암소라는 뜻이다. (창 29:31~35. 창 30:1~24)

 

레아는 동생 라헬을 편애하는 남편 때문에 평생 마음고생을 많이 하게 된다. 그러나 야곱의 사랑과는 달리 하나님은 공평하시게도 여섯 아들을 주셨다. 

 

여섯 지파의 시조가 그에게서 났으니 다음과 같다. 

첫째 르우벤 =여호와께서 내 괴로움을 살펴주셨다. 이제는 내 남편이 나를 사랑하겠구나.

 

둘째 시므온 =여호와께서 내가 사랑을 받지 못한다는 것을 들으시고 내 이 아들도 주셨구나.

 

셋째   레위  =내가 아들을 세 명이나 낳았으니 내 남편이 나를 가까이하겠구나.

 

넷째   유다  = 이제는 여호와를 찬양해야 하겠구나.

다섯째 잇사갈 =내 시녀를 남편에게 주었으므로 그 값을 주셨구나. 

 

여섯째 스불론=여호와께서 후한 선물을 주셨구나 남편이 나와 같이 살리라. 딸 디나를 낳고는  레아의 출산이 멈추었다.  사람의 사랑과는 달리 하나님은 공평하게도 레아에게 자녀의 축복을 허락하셨다. 

라헬은 자기가 야곱의 아이를 낳지 못하자 언니 레아를 시샘을 하고 야곱에게 말했다.

"나에게도 아이를 주세요. 그렇지 않으면 죽어 버리겠다고 말하자  야곱이 라헬에게 크게 화를 내며 말했다.

 

"아이를 낳을 수 없게 하신 분은 하나님이신데 나더러 어떻게 하란 말이오? 내가 하나님을 대신하란 말이오?"

 

라헬은  "여기 제 몸종 빌하가 있으니 그녀가나를 대신하여 아이를 낳아 내 무릎 위에 놓아 줄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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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하가 아들을 낳다. (창 30:4~8)  

실바가 아들을 낳다. (창 30:9~13)  첫째     갓 = 복되도다. 둘째 아셀 = 나를 기쁜 자라  행복한 사람이라 하리로다.

첫째  단  = 하나님이 내 억울함을 푸시려고 내 호소를 들었다.

 

둘째 납달리 =내가 경쟁하여 이겼다. 레아도 자기의 출산이 멈춤을 보고 그의 종 실바를 야곱에게 아내로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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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헬이 아들을 낳다.

하나님께서 라헬을 생각하신 고로 그 소원을 들으시고 아들을 주셨더라. (창 30:22~24 창 35:16~18) 

 

첫째  요셉    =  내 부끄러움을 벗겨 주셨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아들을 더 주셨으면 좋겠다"

 

둘째 베냐민  = 라헬이 죽기 전에 아들을 낳고 베노니라 불렀으나 야곱이 그를 베냐민이라 하였다.

야곱에게서 열두 명의 아들이 낳으니 이들이 이스라엘 열두 지파가 되었다. 

 

구약에도 율법을 통하여 (신 21:15~17) 말씀하셨다.  인간의 사랑과는 달리 엄격하게 레아의 아들에게 장자의 축복권이 주어졌다.

묵상= 야곱이 라헬을 더 사랑한 고로 레아는 평생 남편을 사모하는 마음으로 그리워하였던 것을 볼 수 있다. 

 

라반이 야곱을 속이고 아내로 주었기 때문에 레아 자신의 의지와는 무관하다.  그러나 하나님은 사람의 보기와는 달리 레아에게 긍휼을 베풀어 주셨다.

 

그래서 레아는 아들을 여섯이나 낳게 되고 그에게서 예수님이 오시는 귀한 영광이 그의 아들 유다를 통하여 이루어졌음을 보고 알 수 있었다. 

 

결국 야곱과 함께 조상의 묘에 야곱과 함께 묻혔음을 보고 알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