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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정보

예수님이 받으신 시험.(마 4:1~11)

by 모든 정보 나눔 2020. 5. 18.

예수님이 받으신 시험.(마 4:1~11)

예수께서 성령에 이끌려, 광야로 가셔서, 악한자에게 시험을 받으셨다. 예수께서 밤낮 사십 일을 금식하시니 시장하셨다.

그런데, 시험하는 자가 와서, 예수께 말하였다. "네가 하나님의 아들이거든, 이 돌들에게 빵이 되라고 말해 보아라." 예수께서 대답하셨다.

 

"성경에 기록하기를 '사람이 빵으로만 살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다' 하였다." 우리는 지금 전염병과 사투를 벌이는 의료진과 방역당국에 큰 빚을 지고 있다.

 

우리는 이때 하나님의 은혜를 따라 우리가 해야 할 일들을 찾아 안전수칙을 지키며 최선을 다해야 한다. 우리 교회는  사회거리 두기에 동참하면서도 안전수칙을 지키며 예배를 드리고 있다.

예수님께서 광야에서 시험을 받으셨다. 성령이 충만한 예수님을 사단이 공격했다. 하나님을 대적하여 창조질서를 무너뜨리는 인간의 행위를 멈추게 하는 것은 하나님의 섭리다.

 

교회를 탄압한 도시이며 가장 교회가 활발히 움직 였던 우한에서 사단의 영적인 공격이 전염병을 통해 시작되었다. 악 한자의 공격은 악을 행하도록 공격한다.

 

복음으로 이겨내면 오히려 복음이 강하게 역사하는 기회가 된다.지금 우리는 악한 자의 공격에 무너지지 말아야 한다. 악한 자의 공격은 반드시 악으로 공격하고 악을 행하게 만드는 것이다.

 

전염병의 위기에 스스로가 악을 행하거나 이기적이 되면 남에게 감염을 일으키게 되므로 어려운 재난의 상황에서 교회가 교회다운 교회가 되어야 한다.

교회는 교회로서  본질이 회복되어야 한다. 교회나 그리스도인들이 지금 이때에 주저앉아 있어서는 안 된다. 어두움에 빛이 되어야 하고 어려운 이웃을 돌보며 꼭 필요한 물품이나 사랑과 복음을 전해야 한다.

 

교회는 건물도 아니고 이벤트도 아니다.  교회는 어디서나 우리 안에 있다. 어려운 이때가 우리가 해야 할 일을 해야 할 때다. 예수님을 공격한 마귀는 예수님의 배고픔을 이용하였다.

 

그러나 예수님은 충분한 능력이 있었지만 그것을 자신을 위해서 쓰지 않으시고 하나님의 말씀을 이용하여 악한 자를 물리 치셨다. 우리의 생명은 하나님께 속하였다. 

 

악한자는 예수를 그 거룩한 도성으로 데리고 가서, 성전 꼭대기에 세우고 말하였다. "네가 하나님의 아들이거든, 여기에서 뛰어내려 보아라.

성경에 기록하기를 '하나님이 너를 위하여 자기 천사들에게 명하실 것이다.' '그들이 손으로 너를 떠받쳐, 너의 발이 돌에 부딪치지 않게 할 것이다' 하였다."

 

하나님을 신뢰하지 않고 시험하는 것은 사단이 하는 것이다.  예수님은 하나님을 시험 하는 자에게 이용당하지 않으셨다. 예수님과 같이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아는 만큼 행해야 한다. 모르면 그 자리에 있어야 한다.

그리고 하나님의 뜻을 기다리므로 마귀의 올무에 빠지지 말아야 하는 것이다. 예수님은 하나님을  시험하지 말라고 했다. 우리는 하나님을 시험하지 말아야 하고 지금이야말로 하나님을 신뢰해야 한다.

 

세 번째 사단은 높은 산에서 시험했다. 자신에게 엎드려 경배하면 모든 것을 주겠다고 하였다. 사단은 하나님처럼 모든 권세와 영광을 가지고 싶었는지도 모른다.

하나님처럼 되어보고 싶었던  사단은 만물의 지배자가 아니며 사단은 불순종을 통하여 사람을 시험하려고 하였다.  그러나 예수님은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함으로 모든 권세를 부여받으셨다.

 

사단은 자신의 왕국을 세우려고 발악을 하지만  우리는 오직 하나님의 왕국인 천국을  꿈꾸어야 하며 오직 하나님 한 분만을 의지하고 하나님 안에 거해야만 살 수 있다. 

 

예수께서는 악마에게 말씀하셨다. "또 성경에 기록하기를 '주 너의 하나님을 시험하지 말아라' 하였다." 오직 악마를 이길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뿐이다. 

 

또다시 악마는 예수를 매우 높은 산으로 데리고 가서, 세상의 모든 나라와 그 영광을 보여 주며, 그에게 말하였다. "네가 나에게 엎드려서 절을 하면, 이 모든 것을 네게 주겠다."

그때에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사탄아, 물러가라. 성경에 기록하기를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그분만을 섬겨라' 하였다." 그러자 악마는 떠나가고, 천사들이 와서, 예수의 시중을 들었다.

 

우리는 언약한 존재이며 어려움을 처하면 당황하고 넘어진다. 그러나 하나님을 믿는 우리는 어려운 이 시기에 오직 하나님이 전염병을 이기도록 도우실 줄 믿고 하나님만을 의지 해야 한다.

 

이 모든 것을 다스린 시는 분은 오직 그분의 권한에 있다.  오직 하나님 한분만 경배하며 존경하고 신뢰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며 회개해야 한다.

 

우리는 전염병을 통해서 잃은 것도 많다. 그러나 오히려 많은 곳을 배우고 깨닫고 있다.  그것은 우리는 우리가 일상 가운데 주어진 것을 우리가 잘해서 편안하다고 알고 있었다.

 

그것은 우리의 힘이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를 도우셨기 때문이었다는 것을 다시 깨닫고 하나님께 돌려야 할 영광을 사람이  가로챈 연고임을 알아야 한다.

 

하나님의 영광을 가로챈 헤롯은 충이 먹어서 죽었다. 충은 무엇인가? 하나님의 징계이다. 지금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하나님께 기도하며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가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한다.

 

그리고 우리는 우리가 할일을 찾아 최선을 다한다면 전염병의 시험에서 능히 이기고 승리할 것이다. 우리는 과확을 의지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의지 해야 한다.

 

이제 전염병의 시험을 이기고 하나님께 나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었을 때 오직 하나님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고 이 모든 상황을 종식시켜 주실 것이다.

온 맘 다해 하나님만 사랑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