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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정보

인을 땔때 재앙(계 6:1~17)

by 모든 정보 나눔 2020. 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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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을 땔 때마다 일어나는 재앙은? 

나 요한은 어린양 이 일곱 봉인 가운데 하나를 떼는 것을 보았다. 네 생물 중의 하나가 천둥과 같은 소리로 "오너라!" 하고 말하는 것을 들었다.

 

내 앞에 흰말 한 마리가 보였고, 활을 든 자가 그 말 위에 앉아 있었다. 그는 면류관을 받아 들고는 적을 쓰러뜨리고, 승리를 얻기 위해 달려 나갔다.

 

흰말= 승리

 

어린양 이 둘째 인을 떼어 내자, 둘째 생물이 "오너라! 하고 외쳤다.  그러자 다른 말이 나오는데, 이번에는 붉은말이었다.

 

말 탄 자는 이 세상의 평화를 없애고, 서로를 헐뜯고, 죽이는 권세를 받은 자였다.  그의 손에는 큰 칼이 들려 있었다.

 

붉은말= 전쟁,

어린양 이 셋째 인을 떼어 내자, 셋째 생물이 "오너라! 하고 외쳤다. 검은 말이 내 눈 앞에 보였고, 손에 저울을 든 자가 말 위에 타고 있었다.

 

내 귀에 한 음성이 들려왔다. 그것은 네 생물 사이에서 나는 소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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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품삯으로 밀 1리터, 아니면 보리 3리터밖에 사지 못할 흉년이 될 것이다. 그러나 올리브기름과 포도주에는 해를 입히지 마라!

검은 말= 기근으로 인한 절망적인 현실을 뜻한다. 

 

어린양 이 넷째 인을 떼어 내자, 넷째 생물이 "오너라!" 하고 외치는 소리가 들렸다.

청황색  말이 한 마리 보이는데, 그 말을 탄 자의 이름은 죽음이었다. 죽음의 세계가 바로 뒤를 따라오고 있었다.

 

이들에게는 전쟁과 기근과 질병과 짐승으로 세상 사람의 사분의 일을 죽일 수 있는 권한이 주어져 있었다.

 

청황색 말= 기근과 전쟁과 질병 죽음의 재앙을 상징한다.

어린양이 다섯째 인을 떼어 내자, 몇몇 영혼들이 제단에 놓여 있는 것이 보였다. 이 영혼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증언하고, 진실한 믿음을 지키다가 순교한 영혼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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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혼들은 큰 소리로 부르짖었다. "거룩하고 참되신 주님, 저희들을 죽인 자들을 어느 때에야 심판하시고 벌하실 것입니까?"

그러자 그들에게 흰옷 한 벌이 각각 주어졌다. 그리고는 아직도 그리스도를 위해 순교할 형제들이 조금 더 있으니, 그때까지 조금만 더 기다리라는 말씀이 들려왔다.

흰 두루마기= 죄에서 벗어난 영적 순결을 상징하는 예복이다. 

 

어린양 이 여섯째 인을 떼어 내자, 큰 지진이 일어났다.

천재지변이 일어나다. 해가 검은 천같이 새카맣게 변하고, 달은 온통 핏빛으로 변했다. 하늘의 별들은 태풍에 무화과나무의 열매가 떨어지듯 땅에 떨어졌다.

 

하늘은 두루마리가 말리듯이 사라져 버리고, 산과 섬들도 제자리에서 옮겨졌다. 모든 사람이 동굴과 산의 바위틈으로 숨었다. 하나님의 진노의 날에 불신자들이 이렇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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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땅의 왕들, 지배자, 장군, 부자, 권세자, 종, 자유인 할 것 없이 모두 숨어들었습니다.그들은 산과 바위를 향하여

"우리 위에 무너져 다오. 보좌에 앉으신 이의 얼굴을 보지 않도록 우리를 숨겨 다오. 어린양의 노여움에서 우리를 제발 지켜 다오.

 

큰 진노의 날이 다가왔으니, 누가 그 진노를 견뎌 내겠는가?"라고 울부짖었다.

하나님 앞에서 두렵고 떨림으로 항상 영적으로 깨어 있어야 하겠다. 믿음을 지킨다는 것이 힘들고 좁은 길이 될 지라도 끝까지 참고 인내하여야 한다.

 

슬기로운 다섯 처녀와 같이 기름과 등을 예비하여 다시 오실 예수님을 기다려야 하겠다. 

오 주여 나를 십자가로 데려가 수치에서 영광을 구하게 하시고 나 자신의 행동으로 인한 의의 모든 허세를 벗기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