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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정보

유다 왕 아비야(왕상 15:1~8)

by 모든 정보 나눔 2020. 4. 29.

유다 왕 아비야(왕상 15:1~8)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 왕 제 십팔 년에, 아비야가 유다 왕이 되었다. 그는 삼 년 동안 예루살렘에서 다스렸다. 그의 어머니는 아비 살롬의 딸 마아가이다.

그 후에 압살롬의 딸 마아가에게 장가들었더니 그가 아비야와 앗대와 시사와 슬로밋을 낳았더라.(대하 11:20)

예루살렘에서 삼 년 동안 다스리니라 그의 어머니의 이름은 미가야요 기브아 사람 우리엘의 딸이더라.(대하 13:2)

★아비 살롬의 딸= 기브아 사람 우리엘의 딸고 기록되었다. 이런 기록은 모순이 아니다. 히브리어 용례에는 아들이나 딸이 바로 다음 세대를 뜻하지 않고 단순히 후손을  뜻하는 경우가 있다.

 

아비 살롬은 다윗의 아들인 압살롬을 말한다. 따라서 이 경위 아비야의 모친 마아가는 압사 롬의 딸 다말이 우리엘과 결혼해 낳은 딸로 본다.

 

★등불 약속과 희마을 상징하는 표현. 성지의 팔레스타인 사람들은 어두운 방에서는 잠을 자려고  하지 않는다. 아무리 가난해도 불은 꼭 있어야 한다.

 

 

왜냐하면 이들에게는 불이란 선이 악을 이기고 생명이 죽음을 정복할 것이라는 상징이기 때문이다. 등불에 대한 언급은 한 가정이 존속하고 있다는 상징인 경우가 허다하다고 한다. 

 

예루살렘에서 삼 년 동안 다스리니라 그의 어머니의 이름은 미가야요 기브아 사람 우리엘의 딸이더라  예루살렘에서 삼 년 동안 다스렸다.

아비야는 싸움에 용감한 군사 사십만 명을 택하여 싸움을 준비하였고 여로보암은 큰 용사 팔십만 명을 택하여 그와 대진한지라

 

아비야가 에브라임 산 중 스마라임 산 위에 서서 이르되 여로보암과 이스라엘 무리들아 다 들으라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께서 소금 언약으로 이스라엘 나라를 영원히 다윗과 그의 자손에게 주신 것을 너희가 알 것 아니냐


다윗의 아들 솔로몬의 신하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이 일어나 자기의 주를 배반하고 난봉꾼과 잡배가 모여 따르므로 스스로 강하게 되어 솔로몬의 아들 르호보암을 대적하였으나 그때에 르호보암이 어리고 마음이 연약하여 그들의 입을 능히 막지 못하였었다.


이제 너희가 또 다윗 자손의 손으로 다스리는 여호와의 나라를 대적하려 하는도다 너희는 큰 무리요 또 여로보암이 너희를 위하여 신으로 만든 금송아지들이 너희와 함께 있도다.


너희가 아론 자손인 여호와의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을 쫓아내고 이방 백성들의 풍속을 따라 제사장을 삼지 아니하였느냐 누구를 막론하고 어린 수송아지 한 마리와 숫양 일곱 마리를 끌고 와서 장립을 받고자 하는 자마다 허무한 신들의 제사장이 될 수 있도다.


우리에게는 여호와께서 우리 하나님이 되시니 우리가 그를 배반하지 아니하였고 여호와를 섬기는 제사장들이 있으니 아론의 자손이요.

 

 레위 사람들이 수종 들 어매 일 아침저녁으로여호와 앞에 번제를 드리며 분향하며 또 깨끗한 상에 진설병을 놓고 또 금 등잔대가 있어 그 등에 저녁마다 불을 켜나니 우리는 우리 하나님 여호와의 계명을 지키나 너희는 그를 배반하였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사 우리의 머리가 되시고 그의 제사장들도 우리와 함께 하여 전쟁의 나팔을 불어 너희를 공격하느니라 이스라엘 자손들아 너희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와 싸우지 말라. 너희가 형통하지 못하리라.

 


여로보암이 유다의 뒤를 둘러 복병하였으므로 그 앞에는 이스라엘 사람들이 있고 그 뒤에는 복병이 있는지라
유다 사람이 뒤를 돌아보고 자기 앞 뒤의 적병으로 말미암아 여호와께 부르짖고 제사장들은 나팔을 부니라.


유다 사람이 소리 지르매 유다 사람이 소리 지를 때에 하나님이 여로보암과 온 이스라엘을 아비야와 유다 앞에서 치셨다.


이스라엘 자손이 유다 앞에서 도망하였다. 하나님이 그들의 손에 넘기셨으므로 아비야와 그의 백성이 크게 무찌르니 이스라엘이 택한 병사들이 죽임을 당하고 엎드러진 자들이 오십만 명이나 되었다.


그때에이스라엘 자손이 항복하고 유다 자손이 이겼으니 이는 그들이 그들의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를 의지하였기 때문이다.


아비야가 여로보암을 쫓아가서 그의 성읍들을 빼앗았으니 곧 벧엘과 그 동네들과 여사 나와 그 동네들과 에브론과 그 동네들이다.


아비야 때에 여로보암이 다시 강성하지 못하고 여호와의 치심을 입어 죽었고 아비야는 점점 강성하며 아내 열넷을 거느려 아들 스물둘과 딸 열여섯을 낳았다.

 

그러나 주 하나님께서는 다윗을 생각하셔서, 예루살렘에다가 한 등불을 주시고, 그의 뒤를 이을 아들을 세우셔서, 예루살렘을 굳게 세워 주셨다.

 

다윗은 주께서 보시기에 올바르게 살았고, 헷 사람 우리아의 사건 말고는, 그 생애 동안에 주의 명령을 어긴 일이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