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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정보

어리석음,(시14:1~7)

by 모든 정보 나눔 2020. 4. 22.

어리석은 사람은(시 14:1~7)

1~3 절까지는 어리석은 자들에 대해서 그들의 행위를 정죄하고  있다. 세상 모든  사람이 그런 상태에 있다는 내용들로 표현하고 있다.

 

어리석은 자는 그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도다.  저희는 부패하고 소행이 가증하여 선을 행하는 자가 없도다.  여기서 어리석은 자는  하나님이 없다고 부정하며 말하고 있다.

 

그런 사람이 곧 어리석은 사람이고 또 하나님이 없다 하는 그들의 구체적인 행동은 부패하고 소행이 가증하고 선을 행하지 않는다고  말하고 있다.

 

“여호와께서 하늘에서 인생을 굽어 살피사 지각이 있어 하나님을 찾는 자가 있는가 보려 하신 즉(시 14:3) 다 치우쳤으며 함께 더러운 자가 되고 선을 행하는 자가 없으니 하나도 없도다”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그러니까 1절에서는 어리석은 자들에 대하여 말 하기는 부패하고 소행이 가증하여 선을 행하는 자가 없다. 그렇게 말했고 3절에서는 다 치우쳤으며 함께 더러운 자가 되고 선을 행하는 자가 없으니 하나도 없다고  설명하고 있다.

 

바울이 로마서 3장 10절 이하에서 모든 사람이 죄 아래 있다고 말하였다. 이와 같이 여기서도 이런 어리석은 자가 온 세상에 꽉 찼다고 2절에 말하고 있다.

어리석은 사람은 마음속으로 "하나님이 없다" 하는구나. 모두가 하나같이 썩어서 더러우니, 착한 일을 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구나. 

 

시편에서는  같은 내용으로 보이는 장들이 있다.  그 한 예가 하나님의 칭호에 대해서 여기 14편은 여호와로 되어 있고, 시편 53장에서는 하나님이라고 하였다. 그 외에는  거의 비슷하게 기록되어 있다. 

 

 

4절은 그들에 대한 심판과 자기 백성의 구원의 내용으로 되어 있다. 주께서는 하늘에서 사람을 굽어보시면서, 지혜로운 사람이 있는지, 하나님을 찾는 사람이 있는지를, 살펴보신다.


모두들 다른 길로 빗나가서 하나같이 썩었으니, 착한 일을 하는 사람이 하나도 없구나.
4-7절까지는 하나님께서 그 어리석은 자들을 그 어리석은 대로 심판하시고 그리고 자기 백성을 구원하실 것이라 그런 내용으로 되어 있다. 

 

죄악을 행하는 자는 다 무지하뇨?  저희가 떡 먹듯이 내 백성을 먹으면서 여호와를 부르지 아니하는 도다. 악인들이 믿는 이들을 괴롭히고 그들을 끌어들여 멸망하는 자기들의 길로 가게 끌어 가고 있는 것을 말한다.

 

어리석은 자들의 죄가 하늘까지 사무쳐서 하나님께서 그들을 굽어 살피신즉 참으로 하나도 없도다 하는 그런 내용이다.  왜냐하면 하나님을 찾는 자가 있는가 아므리 찾아보려 하셔도 없다는 것이다. 

 

우리는 소돔과 고모라를 멸하실때 아브람의 중보 기도를 들으시고 그 성에서 의인 십인을 찾으려고 하셨어도 결국 찾지 못하시고  그 성을 멸하신것 과 같다.

 

즉 다 치우쳤으며 함께 더러운 자가 되고 선을 행하는 자가 없으니 하나도 없도다. 온 세상이 어리석은 자로 꽉 차서 그 죄가 하늘에 사무친 것으로 그렇게 묘사를 하고 있다.

세상에 죄가 관영할 때 하나님이 그들을 보신 즉 그렇게 되었다고 말씀하고 계시다. 창 6장에서는 이렇게  말씀하고 있다. 죄악을 행하는 자는 다 무지한 자냐?

 

하나님께서 그 세상을 물로 심판하실수 밖에 없자, 노아를 의의 조상으로 세우시고 당신의 손으로 지은신 모든 것을 멸하시었다. 지금도 세상에서는 이때와 같이 온갖 죄를 짖고 어리석은 사람들의 소행이 계속 되고 있다.

 

하나님의 아들들이 세상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결혼해서 함께 육체가 되고  그들이 밥 먹듯이 내 백성을 먹으면서, 나 주를 부르지 않는구나. 이것은 하나님은 이방사람과의 혼인을 부정하셨다. 그렇게 하지 말라고 하셨다.

 

그러나 지금 믿는 사람들은 어떠한가?  믿음을 따라 살기 보다는 세상과 타협을 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서 믿는자와 결혼을 하는 것이 아니다.

 

세상 사람들이 가는 그 길을 가더라도 세상 모든 것을 갖춘 사람들과 결혼을 하고 있다. 그러기 때문에 죄악을 행하는 자는 다 무지한가?  아니다.

 

그저 저들은 세상의 물질이 있어야 하고 명예도 있어야 지금 세상에서는 살아 가기에 적합하기 때문에 그저 그 길을 알고도 가는 것이다.

 

선하게 살아서는 세상속에서 잘 되기가 어렵다. 그러므로 세상의 방법을 따라 저희가 떡 먹듯이 내 백성을 먹는다.떡 먹듯이 내 백성을 먹는다.  함은 일반 양식으로 맛있게 먹는것에 비교하여 한 말이 되겠지요?

 

그러니까 그들이 여호와의 백성을 먹어 치우는 것이다. 여호와의 백성을 노략 거리로 삼는 것을 떡 먹듯이 잔치하듯이 마음 편하게 아주 습관적으로 그렇게 행동을 하고 있다.

 

그들이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여호와를 부르지 아니한다. 그러니까 요새 말로  이야기하면 행동 적인  무신론 자을 말하는 것이다. 

 

그들은 이스라엘 백성이면서도 실재 생활에서는 여호와의 백성을 삼키고 그리고도 여호와를 두려워하지 않고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지 않는다. 그렇게 말하고 있다.

믿는 자를 멸망의 길로 인도하는 자들은 세상 속에 있지 않다. 같은  믿음의 공동체 안에 있다. 하나님이 의인의 편이시니, 행악자가 두려워하고 또 두려워한다.

 

 행악자는 가난한 사람의 계획을 늘 좌절시키지만, 주님은 가난한 사람을 보호하신다. 하나님, 시온에서 나오셔서, 이스라엘을 구원하여 주십시오!

 

저희가 거기서 두려워하고 두려워하였으니 하나님이 의인의 세대에 계심이로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판결하실 것이다.

 

그럴 때 그들은 거기서 두려워하고 두려워하게 될 것인데 왜냐하면 하나님이 의인의 세대에 계시기 때문이라고 그렇게 말씀하고 있다.

 

그들은 부요하고 평안한 중에 여호와의 백성을 먹지만 그리고도 여호와 앞에 회개하고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지 않는다. 그렇지만  하나님은 의인의 세대에 계시다.

 

이스라엘 백성 하나님이 의인의 세대에 계심을 드러낼 때 그들은 거기서 두려워하고 두려워할 것이라고 말한다.

주께서 당신의 백성을 그들의 땅으로 되돌려 보내실 때에, 야곱은 기뻐하고, 이스라엘은 즐거워할 것이다.

 

이것은 우리가 지금은 고난과 환난 속에 살고 있지만 언제 가는 하나님이 보시고 당신의 백성, 당신의 자녀들을 우리가 돌아갈 그 땅 저 천국에서 우리들도 기뻐하고 하나님도 기뻐하실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