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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정보

주님, 도와주십시오 (시12:1~8)

by 모든 정보 나눔 2020. 4. 4.

주님, 도와주십시오 (시12:1~8)

본문에서 다윗은  오직 하나님을 향해  간구하고 있다.  주님, 도와주십시오. 신실한 사람도 끊어지고, 진실한 사람도 사람 사는 세상에서 사라졌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서로서로 상대를 향하여  거짓말을 해대며, 서로를 모함하려고 아첨하는 입술로 진실을 외곡시키고  두 마음을 품고서 말합니다.

 

하나님은, 간사한 모든 입술과 큰소리 치는 모든 혀를 끊으실 것이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비록 그들이 말하기를 "혀는 우리의 힘, 입술은 우리의 재산이다.

 

누가 우리의 주인이랴" 하고 교만히 말하는 것을 보시고 주님은 말씀하신다."가련한 사람이 짓밟히고, 가난한 사람이 부르짖으니, 이제 내가 일어나야 하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를 들으신다고 하셨다. 우리가 환난을 당하거나 어려움 가운데서 부르짖는 기도를 들어 주신다.

 

마침 히스기야가 병들어 죽게 되었을 때에 그가 벽을 향하여 눈물로 호소하며 드리는 기도를 들으시고 그의 생명을 십오년이나 연장 시켜 주셨다. 

이제 그들이 갈망하는 구원을 베풀겠다." 고 말씀하시었으니. 주의 말씀은 흠 없는 말씀입니다.  도가니에서 단련한 은이요, 일곱번 걸러 낸 금이다. 라고 말하였다.

 

금과 은은 도가니 속에서 단련하고 걸러내어야 비로소 정금이 되어 변하지 않게 쓰이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은 변함이 없음을 말하여 주고 있다.

 

비록 세상의 모든 것은 변하고 사라진다고 하여도 하나님의 말씀은 일점 일획이라도 변함이 없다고 말씀하셨다. 

 

주님, 주께서 우리를 지켜 주십시오. 지금부터 영원까지, 우리를 지켜 주십시오. 다윗은 이제 세상 모든 것은 믿을 수 없고 오직 하나님만이 자신을 지켜줄 분이라는 것을 확실이 믿고 이야기한다. 

 

비록 자신의 주위에 많은 사람들이 자신을 치러 온다 할찌라도 두려워하지 않는 것은 오직 하나님이 함께 하시고 자신과 함께 동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이렇고 고백을 할수 있는 것이다.


지금 우리 주위에는 악인들이 우글거리고 있다. 지금은  순전하고 정직한 자가 살수 있는 세상이 아닌 것이다.  비열한 자들이 사람들 사이에서 높임을 받고 더 형통하게 되는 것을 볼소 있다.

 

자 이제는 우리의 믿음의 대상이 되시고 우리의 참 인도자 되신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앞에 나아가 정직하고 성실하게 고백하고 살아 가는 것이 우리의 살 길이다.

 

세상은 오직 불의가 판을 치고 정직을 갖추고 살기가 너무 어렵게 되어 버렸다. 그렇더라도 우리의 믿음의 정조를 지키고 살아 가는 것이 악을  이길수 있는 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