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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정보

주님을 기다린다.(시25:1~22)

by 모든 정보 나눔 2020. 4. 3.

내 영혼이 주님을 기다린다.(시25:1~5)

죄와 실수를 기억하지 마소서 (25:6~10)

주님을 바라봅니다.(시2515~18)


1.주님, 내 영혼이 주님을 기다립니다.
2.  나의 하나님, 내가 주께 의지하였으니, 내가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게 하시고 내 원수가 나를 이기어 승전가를 부르지 못하게 해주십시오.
3.  주님을 기다리는 사람은 수치를 당할 리 없지만, 함부로 속이는 자는 수치를 당하고야 말 것입니다.
4.  주님, 주의 길을 나에게 보여 주시고, 주께서 가시는 그 길을 내게 가르쳐 주십시오.
5.  주님은 내 구원의 하나님이시니, 주의 진리로 나를 지도하시고 가르쳐 주십시오. 나는 종일 주님만을 기다립니다.

내 영혼이 주님을 기다린다.(시25:1~5)

 

주님, 내 영혼이 주님을 기다립니다. 나의 하나님, 내가 주께 의지하였으니, 내가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게 하시고 내 원수가 나를 이기어 승전가를 부르지 못하게 해주십시오.

 

그들은 나를 둘러 치려고 올무를 놓으며 나를 삼키려고 웅덩이를 파고 나를 기다리나이다. 나를 이들의 손에서 구원하여 주십시오. 

 

주님을 기다리는 사람은 수치를 당할 리 없지만, 함부로 속이는 자는 수치를 당하고야 말 것입니다. 주님, 주의 길을 나에게 보여 주시고, 주께서 가시는 그 길을 내게 가르쳐 주십시오.

 

지금 저들의 조롱소리에 가슴이 아프고 앞이 보이지 않사오니 주께서 나의 눈을 밝혀 주셔서 나의 가야할 길을 알려 주십시오. 

 

주님은 내 구원의 하나님이셨사오니 , 지금까지 주의 진리로 나를 지도하시고 가르쳐 주셨사오니 이제도 나를 기억하사 주의 말씀으로 나를 인도해 주십시오. 나는 종일 주님만을 기다립니다.


주님, 영원 전에서부터 변함이 없으신, 주의 그 긍휼하심과 자비로움으로 나를 인도하셨음을 기억하여 주십시오. 지금 내가 주의 그 변함없는 사랑을 기대하며 또 그 긍휼하심을 베풀어 주시기를 지금 기다리고 있습니다. 


6.  주님, 영원 전에서부터 변함이 없으신, 주의 그 긍휼하심과 자비로우심을 기억하여 주십시오.7.  내가 젊은 시절에 지은 죄와 실수를 기억하지 마시고, 주의 자비로우심과 그 선하심으로 나를 기억하여 주십시오.
8.  주님은 선하시고 올바르셔서, 죄인들이 돌이키고 걸어가야 할 올바른 길을 가르쳐 주신다.
9.  겸손한 사람을 공의로 인도하시며, 겸비한 사람에게는 당신의 뜻을 가르쳐 주신다.
10.  주의 언약과 계명을 지키는 사람을 신실과 사랑으로 인도하신다.11.  주님, 주의 이름을 생각하셔서라도, 내가 저지른 큰 죄악을 용서하여 주십시오.

죄와 실수를 기억하지 마소서 (25:6~10)

내가 젊은 시절에 지은 죄와 실수를 기억하지 마시고, 주의 자비로우심과 그 선하심으로 나를 기억하여 주시고 항상 그러하셨듯이 주님의  선하시고 올바르게 가르치신것 처럼  죄인들이 돌이키고 걸어가야 할 올바른 길을 가르쳐 주옵소서.

 

겸손한 사람을 공의로 인도하시며, 겸비한 사람에게는 당신의 뜻을 가르쳐 주신다. 주의 언약과 계명을 지키는 사람을 신실과 사랑으로 인도하신다.

 

공의로우신 하나님 앞에서 감히 머리를 들자가 어디 있겠으며 하나님의 불꽃같은 그 살피심 앞에서 감히 누가 무슨 변명을 할 수 있을까?

 

현대의 현미경 속을 보듯이 겉으로는 숨길지라도 그 안을 살피시는 하나님 앞에 누가 숨길수 있을까? 숨기는 것이 아니라 그 모습 그대로 하나님 앞에 진실하게 들어내는 자를 하나님은 긍휼을 베풀어 주시고 감싸 주신다.

 

주께서 그의 한 생애를 평안하게 하시니, 그 자손이 땅을 유업으로 받을 것이다. 주께서는, 주님을 경외하는 사람과 의논하시며, 그들에게서 주의 언약을 확인하신다.

 

하나님 앞에 겸비하게 엎드린 다윗을 용서하시고 그의 모든 것을 회복 시키신 하나님이시다. 물론 죄에 대한 보응의 형벌을 받게 되었지만. 그래도 하나님은 그의 징벌의 괴로움을 보시고 가슴 아파 하시며 그만하라고 하신다.

 

마치 자식의 잘못을 보고 매를 들었지만. 그가 매로 인하여 난 상처를 보고 아파하며 잠든 자식의 그 상처에 약을 바르며 아파하는  부모의 마음이 하나님의 마음이다. 


15.  주님만이 내 발을 원수의 올무에서 건지는 분이시기에, 내 눈은 언제나 주님을 바라봅니다.

16.  주님, 나를 돌아다보시고, 나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십시오. 나는 외롭고 괴롭습니다.
17.  원수가 내 마음에 고통을 더하니, 나를 이 아픔에서 건져 주십시오.

18.  내 괴로움과 근심을 살펴 주십시오. 내 모든 죄를 용서하여 주십시오.

주님을 바라봅니다.(시2515~18)

주님, 주의 이름을 생각하셔서라도, 내가 저지른 큰 죄악을 용서하여 주십시오. 주님을 경외하는 사람이 누굽니까? 그가 선택해야 할 길을 주께서 그에게 가르쳐 주실 것입니다.

 

주님만이 내 발을 원수의 올무에서 건지는 분이시기에, 내 눈은 언제나 주님을 바라봅니다. 주님, 나를 돌아다보시고, 나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십시오.

 

나는 외롭고 괴롭습니다. 하나님 내가 지금 너무괴롭고 아픔니다. 물론 나의 모든 잘못도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제 나를 불쌍히 여기사 이 모든 것에서 건져 주십시오.

 

원수가 내 마음에 고통을 더하니, 나를 이 아픔에서 건져 주십시오. 내 괴로움과 근심을 살펴 주십시오. 내 모든 죄를 용서하여 주십시오.

 

하나님 이제 저들에게서 그래도 내가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의 긍휼을 입었음을 저들에게 보여 줄 수 있게 하여 주십시오. 그래야 저들이 하나님을 멸시하지 않고 하나님을 두려워 할 것입이다. 

 

사람들이 나를 보고 하는 말이 내가 하나님을 믿고 도와 주실 것이라고 하더니 지금 당하는 모든 것은 무엇이냐고 나를 조롱하고 이야기 합니다. 

 

내 원수들을 지켜 봐 주십시오. 그들의 수는 많기도 합니다. 그들은 불타는 증오심을 품고, 나를 미워합니다. 나의 잘되고 형통한 것을 저들은 원하지 않습니다. 

 

내 생명을 지켜 주십시오. 나를 건져 주십시오. 내가 수치를 당하지 않게 하여 주십시오. 내가 피신할 곳은 오직 주님뿐입니다. 오늘도 주님을 기다립니다. 주의 긍휼의 손길을 기다립니다. 


완전하고 올바르게 살아가도록, 지켜 주십시오. 주님, 나는 주님만 기다립니다. 하나님, 나를 이  모든 고난에서 건져 주십시오. 내가 주의 율례를 다시 익히며 말씀을 사모하며 주님이 원하는 삶을 살기를 소원하고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