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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정보

나의 소리에 응답하소서(시27:7~9)

by 모든 정보 나눔 2020. 4. 2.

나의 소리에 응답하소서(시 27:7~9)

내 부모는 나를 버렸으나(시 27:10~14)

 

7. 여호와여 내가 소리 내어 부르짖을 때에 들으시고 또한 나를 긍휼히 여기사 응답하소서

8.  너희는 내 얼굴을 찾으라 하실 때에 내가 마음으로 주께 말하되 여호와여 내가 주의 얼굴을 찾으리이다 하였나이다 9.  주의 얼굴을 내게서 숨기지 마시고 주의 종을 노하여 버리지 마소서 주는 나의 도움이 되셨나이다 나의 구원의 하나님이시여 나를 버리지 마시고 떠나지 마소서.(시 27:7~9)

나의 소리에 응답하소서(시 27:7~9)

 여호와여 내가 소리 내어 부르짖을 때에 들으시고 또한 나를 긍휼히 여기사 응답하소서 내가 오늘도 주의 얼굴을 바라보며 내가 밤에도 들리지 않는 소리지만 주께 기도하였나이다. 

 

분명히 너희는 내 얼굴을 찾으라고 하셨사오니 내가 그 말씀에 의지하여 오직 신실하신 하나님 앞에 다윗처럼 소리 내어 기도합니다. 주여 나를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내가 하나님을 향하여하는 기도를 들으소서. 응답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의 말씀은 일점 일획이라도 변함이 없고 그 입으로 내신 모든 말씀은  변개함이 없이 다 이루어 주신다고 말씀하셨나이다.

 

내가 마음으로 주께 말하되 여호와여 내가 주의 얼굴을 찾으리이다 하였나이다. 이제 주의 얼굴을 내게서 숨기지 마시고 나를 바라보아 주옵소서.

 

주의 종을 노하여 버리지 마소서 주는 나의 도움이 되셨나이다. 지금까지  나의 구원의 하나님이셨사오니 이제도  나를 버리지 마시고 떠나지 마소서.

10.  내 부모는 나를 버렸으나 여호와는 나를 영접하시리이다

11.  여호와여 주의 도를 내게 가르치시고 내 원수를 생각하셔서 평탄한 길로 나를 인도하소서
12.  내 생명을 내 대적에게 맡기지 마소서 위증자와 악을 토하는 자가 일어나 나를 치려 함이니이다
13.  내가 산 자들의 땅에서 여호와의 선하심을 보게 될 줄 확실히 믿었도다
14.  너는 여호와를 기다릴지어다 강하고 담대하며 여호와를 기다릴지어다(시 27:10~14)

내 부모는 나를 버렸으나(시 27:10~14)

 내 부모는 나를 버렸으나 여호와는 나를 영접하셨다. 세상 부모는 나를 버리고 나를 하찬게 여겼지만 하나님 아버지는 나를  부르시고 아버지의 자녀로 삼아 주셨다. 

 

세상의 부모들이 나를 양육할 때 버림을 받은 자처럼 아무것도 할 수 없었지만 하나님은 나에게 주의 도를 내게 가르치시고 내 눈을 뜨게 하시며 내 모든 지식 위에 하나님의 지혜를 주셨다.

 

나를 둘러치고 있는 악한 원수 마귀들의 궤계를 이길 수 있도록 내게 당신의 영을 주셨다. 내가 영으로 기도할 때 하나님은 내 기도를 들으시고  내 원수를 물리치시고 나를 생각하셔서 평탄한 길로 나를 인도하셨다. 


내 생명을 내 대적에게 맡기지 않으시고  위증자와 악을 토하는 자가 일어나 나를 치려 할 때도 항상 주님은 나를 보호하셨다.


내가 산 자들이 사는  땅에서 그들이 보지 못하는 여호와의 선하심을 보게 하셨으며 남들이 보지 못하는 것들을 보게 하셨다. 그리고 하나님은 선하심으로 나를 인도하실 줄 확실히 믿었다.


나는 하나님을 기다릴 것이다. 강하고 담대하며 하나님을 섬기며 주님이 오심을  기다릴 것이다. 

이제 모든 수고와 고통이 끝나고 주님의 장막에서 환성을 올리며 제물을 바치고, 악기를 가지고 주님을 찬양하겠다. 주님, 내가 주님을 부를 때에, 들어 주실 것이며  나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시고, 다정히 말씀하실 것이다.

 

주께서 나더러 "내게 와서 예배하여라" 하시면, "주님, 내가 가서 예배하겠습니다" 하고 대답할 것이다.

 

이제 주의 얼굴을 숨기지 않으실 것이며,  주의 종에게 노하지 아니할 것이고,  나를 물리치지 않으실 것이다. 

이제 주께서 나를 버리지 않으시고, 포기할 일도 없으시고 다시는 버림을 받을 일도 없을 것이다.

 

나는 주님께서 나를 구원하신 하나님이심을 믿는다.

 

나의 부모는 나를 버린 것 같이 대할 때에 , 주님은 나를 돌보아 주셨다. 주님, 주의 길을 나에게 가르쳐  주셨다. 원

폭력을 휘둘러서 나에게 대항할 때도, 나를 원수의 뜻에 내맡기지 않으시고. 이 세상에 머무는 내 한 생애에, 내가 주님의 은덕을 입을 것을 나는 믿는다.

 

 

오늘도 나는 주님을 기다려라. 강하고 담대하여라. 주님을 기다려라. 이 음성을  듣고 있다. 오직 주님이 오실 그 날에 나의 모든 일들 땅에 있었던 모든 일들을 다 잃어버리고 오직 주님과 함께 행복할 것이다.

 

이 언약 때문에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의 끊임없는 배교에도 불구하고 끝내 그들을 버리시지 않으셨다. 시편 기자도 하나님의 은혜로우신 언약에 의지하여 자신의 죄를 용서해주시기를 간구하고 있다. 

 

히브리어로 (헤세드) 이 말은 이스라엘을 자기 백성으로 선택하시고 그들의 하나님이 되시겠다고 언약하신 사랑과 보호를 가리킨다.

 

오! 주님 어서 오시옵소서. 마라나타 주님을 기다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