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이 나의 빛, 나의 구원 (27:1~3)
내가 주께 구하는 한가지일(시2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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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호와는 나의 빛이요 나의 구원이시니 내가 누구를 두려워하리요 여호와는 내 생명의 능력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리요 |
주님이 나의 빛, 나의 구원(시27:1~3)
주님이 나의 빛, 나의 구원이신데, 내가 누구를 두려워하랴? 주님이 내 생명의 피난처이신데,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랴? 환난이나 곤고나 나를 치려고 달려드는 모든 대적들 이들은 모두 하나님의 손에 달려 있다.
나의 대적자들, 나의 원수들, 저 악한 자들이 나를 잡아먹으려고 다가왔다가, 비틀거리며 넘어졌구나. 그들이 나를 치려고 한길로 왔을지라도 나를 지키시는 하나님 앞에서 엎드러지고 천길, 만길로 도망할 것이다.
전쟁은 하나님께 속한것, 하나님이 내 편이시고 나를 지키시는대 내가 누구를 두려워 하리요. 군대가 나를 치려고 에워싸도, 나는 무섭지 않네. 원수들이 나를 친다 해도, 조금도 흔들리지 않고 하나님만 의지하겠다.
다윗의 고백 속에 수 많은 어려움 속에서 고통과 환난과 금심의 모습 을 볼 수 있다. 그러나 그 가운데 다윗은 오직 하나님만 신뢰하고 믿은 것이다.
그가 분명히 모든 것을 선으로 바꾸시고 은혜를 허락하심으로 바꾸어 주시고 살펴 주시고 지켜 주시는 것을 확신하고 믿고 있는 것을 볼수 있다.
우리도 믿음을 가지고 인내하고 하나님을 신뢰하는 마음으로 오직 그 분이 나의 빛이 되시고 나의 구원이 되심을 믿는다면 이 모든 어려움과 우리의 환경에서 건져 주실 것이다. 믿음으로 기도하면 된다. 기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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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내가 여호와께 바라는 한 가지 일 그것을 구하리니 곧 내가 내 평생에 여호와의 집에 살면서 여호와의 아름다움을 바라보며 그의 성전에서 사모하는 그것이라 |
내가 주께 구하는 한가지일(시27:4~6)
내가 주께 청한 한 가지 소원, 그 하나만을 얻으려고 애쓸 것이니, 한평생 주의 집에 살면서 주의 자비로우신 모습을 보는 것과, 성전에서 주님과 의논하면서 살아가는 오직 그것뿐이다.
나의 한 평생 소원이 이 말씀이다. 나의 모든 일생 주의 전에 거하면서 주께 기도하고 주의 자비로우신 모습과 그 말씀을 듣고 사는 것이었다.
그곳에서 시므온과 안나 같이 살다가 주님을 만나는 것으로 소원의 기도를 드리고 그렇게 살고자 하였다. 그 말씀 때문에 주의 전에 모든 일을 나에게 주신 사명으로 알고 실천하고자 하였다.
이제 나의 나이가 다하고 힘이 없어지고 나의 기력이 다 쇠하여 없어 졌을 지라도 나의 마음 만은 언재나 그 시절 로 돌아가 그날의 기도로 돌아가곤 한다.
모든 재난과 환난의 역경 속에서 주님은 항상 나와 함께 계셨다. 함께 울고 함께 위로해 주시며 광야 같은 이 모든 삶의 순간 마다 같이 계셨다. 그래서 이제 이런 고백을 할 수 있는 것이다.
재난의 날이 오면, 주의 초막 속에 나를 숨겨 주시고, 주의 장막 은밀한 곳에 나를 감추시며, 반석 위에 나를 올려서 높여 주실 것이니,그 때에 나는 나를 에워싼 저 원수들을 내려다보면서, 머리를 높이 치켜들겠다.
비록 지금도 모든 것이 끝나지 않았지만 반드시 하나님은 나를 선한 길로 인도하시고 하나님의 생명의 보호싸개를 가지고 보호해 줄 것이다.
한순간 한순간 은혜가 아니면 살수 없는 것을 고백하며 감사하게 살다가 하나님 앞에 가서 주님의 아름다운 신부로 설 수 있기를 소망한다.
